도서소개
약대가 모든 짐을 내려놓기 전에는 바늘귀로 표현된 성전의 작은 문을 결단코 통과할 수 없듯이 부자 교인은 자신의 재물을 주를 위해 내려놓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경우에라도 천국 문을 들어갈 수 없다.
오늘날 부자 교인들이 자기가 가진 물질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데는 인색하면서 그 많은 물질을 자기 자신과 처자를 위해서는 아낌없이 사용한다. 그러면서 단지 자신이 돈이 넉넉하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걱정하지 않고 사는 것을 마치 자신이 하늘에 소망을 둔 신령한 신앙인이기 때문에 이땅의 고민과 염려를 초월해서 살아가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부자는 교인들이 자신의 물질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자신이 바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사람이고, 바로 자신이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염려하며 살아가는 신앙인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 그것은 천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자 교인들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줌으로 가난해 지기를 힘써야 한다. 이것이 그들이 가야 하는 좁고 협착한 생명길이다
차례
저자
상품/도서명 | 하나님과 재물 누가 신약의 우상 숭배자인가 - 신앙본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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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7,200원 |
소비자가 | |
제조/출판사 | 등과빛 |
적립금 | 360원 (5%) |
수량 | |
판형/페이지 | 163P |
ISBN | 9788993647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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