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성령은 기독교인의 삶을 떠받드는 기반이다. 하지만 신자마다 성령에 대해 떠올리는 이미지는 제각각이다. 성령에 대해 서로 다른 가르침과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방언과 같은 체험이 연상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삼위일체의 한 위격이라는 진리가 떠오르는 사람도 있다. 성령에 대한 입장이 다르면 서로를 깎아 내리기도 한다. 오순절 운동은 ‘성경적인 기반 없이 감정과 체험에 호소하는 운동’이고, 은사중지론은 ‘성령의 생기를 잃어버린 무미건조한 관점’이라는 식이다. 이런 논란이 오가는 가운데 어떤 성도들은 명확한 답은 내리지 못하고 아예 거리를 두는 편을 택하기도 한다. 성령에 대한 여러 관점의 충돌이 일어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잣대는 ‘성령의 은사’에 대한 입장으로 보인다. 여러 입장이 있지만, 아직 해결은 요원해 보인다. 기독교인의 삶에 주춧돌인 성령에 대한 관점은 정리가 불가능한 주제인가?차례
서문 9저자소개
잭 레비슨
잭 레비슨은 뉴욕의 래빗타운에 있는 주택단지에서 성장했다. 휘튼 칼리지에 입학해서 케임브리지 대학을 향한 꿈을 키웠다. 케임브리지에서 돌아온 후에는 듀크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이며, 그의 책들은 널리 찬사를 받고 있다. 《예수 신경》의 저자인 스캇 맥나이트는 잭의 책 Filled with the Spirit을 ‘향후 성령에 관한 연구의 출발점이요 시금석이 될 책’이라 치켜세웠고, 월터 브루그먼은 ‘성령의 영감을 받은 책’이라 평했다. 그리고 유진 피터슨은 다음 책 《성령, 그 신선한 바람》을 ‘드문, 비범한 업적’이라 칭했다. 잭은 ‘The Historical Roots of the Holy Spirit’라는 다국적 학제간 연구 프로젝트를 책임지고 있으며, 새로운 연구서 시리즈인 ‘Ekstasis: Religious Experience from Antiquity to the Middle Ages’를 편집자이기도 하다. 그는 현재 Seattle Pacific University의 신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작
2002 The Spirit in First-Century Judaism, Brill Academic Pub.
2009 Filled with the Spirit, Eerdmans.
2013 Inspired: The Holy Spirit and the Mind of Faith, Eerdmans.
2015 40 Days with the Holy Spirit. Paraclete Press.
상품/도서명 | 성령 그 신선한 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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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7,200원 |
소비자가 | |
제조/출판사 | 에클레시아북스 |
적립금 | 360원 (5%) |
수량 | |
판형/페이지 | 219p |
ISBN | 9791185863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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