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바보야,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야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야’라는 주제는 서서평 선교사의 평생의 삶을 관통하는 주제였다.
서서평 선교사는 독일계 미국인으로 우리나라에 1912년에 와서 22년 동안 사역한 엘리제 쉐핑의 한국식 이름이다.
그는 사역의 대부분을 이 땅의 버려진 이들과 이름조차 없는 여성들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진력하였다. 간호 선교사로 간호부를 기르는 한편 예방 간호와 방문 간호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조선간호부회를 조직 하였다.
특히 기독교 선교의 일환으로 성미제도와 부인조력회를 시작하여 오늘날 여전도회를 탄생시킨 창설자였다. 특히 궁벽한 지방으로 조랑말을 타고 다니며 해마다 3개월 이상을 조선인들의 사랑채에서 이들과 침식을 함께 하며 사람으로 사는 즐거움과 의미를 함께 찾았다.
그는 조선인의 친구가 아닌 조선인의 일부로 살기를 원했고 또 그렇게 살다 갔다. 그가 죽은 1934년 광주가 울고 이 땅의 가난한 이들과 버림받은 이들이 목을 놓았다.
엘리제의 삶은 진정으로 예수의 삶을 통해 우리가 이 땅의 사람들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는 선교학의 개론이자 지침서이다.
현장 사역자들과 선교 지망생들에게 필독을 권하는 이유일 것이다.
차례
제 1편 믿음으로 조선을 섬긴 행복
033 조선의 짐을 들어주리라
045 모든 종류의 사람이 세상을 이룬다
049 청춘은 조선이나 미국이나 매한가지입니다
059 주님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합니다
064 조선의 눈물
070 절반의 성공, 세브란스의 추억
076 해 돋는 나라, 조선에 쏘아올린 희망
097 가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기적은 계속됩니다
104 우리 자녀들을 가르쳐 주세요
106 이름 없는 조선 여인들이여 !!
115 이일학교, 하늘나라의 나팔수
128 조선의 첫인상
131 모슬포 교인들의 찬란한 광채
137 해 돋는 나라, 제주에서 쏘아올린 희망
146 전킨의 추억
154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제 2편 빛 고을에서 만난 사람들
160 윈스보로와 사렙다 과부의 만남
175 셋째 주 그믐달에 만나는 여인들
181 부인조력회-기적의 땅에서 이룬 축복
185 미국사람 발도 제 발과 똑 같군요
191 도대체 미국인의 속셈이 무엇인가
196 최흥종, 세상이 감당키 어려웠던 사람
204 유진 벨 그리고 윌슨
209 내일 고민은 내일 하지요
213 빗속에서 맨발로 춤추는 게 행복이었다
216 순교자의 길로 떠나는 서평
221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사람
231 재물보다는 하나님의 나라
233 서평의 가난이 주는 의미
241 마지막 모슬포여행
248 주님으로 행복했던 엘리제
256 서평의 연보
저자
상품/도서명 | 바보야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야 |
---|---|
판매가 | 18,000원 |
소비자가 | |
제조/출판사 | 서빙앤피플 |
적립금 | 900원 (5%) |
수량 | ![]() ![]() |
판형/페이지 | 284p |
ISBN | 9788996786832 |
QR코드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방법 : 택배
배송 지역 : 전국지역
배송 비용 : 무료
배송 기간 : 3일 ~ 7일
배송 안내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서비스 문의안내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