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에서 믿음으로 (이인호 목사의 깊이 있는 로마서 산책)

도서소개

권성수 목사, 조현삼 목사 추천

시대의 공감, 균형잡힌 영성의 사람 이인호 목사가
쉽고 깊이 있게 전하는 로마서의 복음

온전한 복음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믿음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복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게 하는 것이다.

차례

들어가면서


1부 믿음 외엔 길이 없다(롬 1:1~3:18)

1장_ 믿음지 오래되었는데 왜 다시 복음을 들어야 하나요?
복음을 다시 들어야 하는 이유
온전한 복음의 의미
복음을 알라

2장_ 사랑의 하나님이라면서 왜 사람들에게 진노하시나요?
인간의 불경건함에 진노하신다
인간이 불의해서 진노하신다

3장_ 도덕적으로 선한 사람은 하나님이 봐주시지 않을까요?
소위 도덕적이라는 모습의 정체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4장_ 종교적으로 깊은 깨달음을 가진 사람들은 다르겠죠?
종교인들은 다를까?
종교 전문가들이 보여주는 반전 드라마


2부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 (롬 3:19~5:21)

5장_ 모두가 다 죄인이라면 도대체 누가 구원받나요?
이신칭의의 복음
이신칭의는 값비싼 진리
이신칭의의 분별식

6장_ 구약성경은 착하게 살아야 구원받는다고 말하지 않나요?
구약시대의 이신칭의
믿음의 본질
참 믿음의 DNA

7장_ 더 이상 하나님이 무섭지 않다고요?
이신칭의의 축복

8장_ 어떻게 한 분의 죽음이 많은 사람을 구원할 수 있나요?
이신칭의의 원리


3부 믿음으로만 열매를 맺는다 (롬 6:1~8:13)

9장_ 믿기만 하면 내 맘대로 살아도 된다는 건가요?
내 맘대로 살 수 없는 이유
존재에 맞게 여기며 살기

10장_ 구원은 믿음+행위가 아니라고요?
믿고 나서 율법으로 돌아가면 안 되는 이유
새 남편과 전남편의 차이
믿고 거듭났어요 죄에 자주 넘어지는 이유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고 넘어지는 것이 정상인가?

11장_ 예수를 믿으면 실제적으로 죄를 이길 수 있나요?
몸을 위한 복음

12장_ 구원받는 것이 중요하지 성령님은 잘 몰라도 되지 않나요?
성령이 하시는 일
성령을 따라서 사는 방법


4부 끝까지 믿어야 산다 (롬 8:14~11:36)

13장_ 하나님의 자녀인데 왜 이 땅에서 고난을 당하나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받는 고난
시들어가는 피조물로서의 고난

14장_ 어떻게 고난을 인내하며 견딜 수 있을까요?
우리의 기도를 도우시는 성령님
성령님의 탄식

15장_ 하나님의 사랑은 정말로 변함이 없나요?
신자에게는 선하신 섭리가 있다
신자를 향한 확고한 목적이 있다
신자에게는 끊을 수 없는 사랑이 있다

16장_ 선택받아야 믿을 수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하나님은 누구를 선택하시는가?
믿지 않는 것은 인간의 탓인가, 선택하지 않은 탓인가?
신자가 믿음에서 떨어지면 어떻게 되는가?

저자소개

이인호
젊은 시절 폐결핵과 불면증으로 날마다 좌절하며 스스로 무너져 가던 상황 속에서 로마서를 묵상하던 중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말씀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로마서가 말하는 이신칭의의 복음의 능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모든 무기력함조차도 짊어지심을 깨달은 이후, 지금까지 달려온 열정의 목회자이다. 그를 변화시킨 복음은 지속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선포되고 전파되어야 할 생명의 메시지임을 믿고, 지금도 변함없이 복음적 설교로 강단을 섬기고 있다. 복음의 능력은 한 개인뿐 아니라 한국교회, 더 나아가 열방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복음의 확장성’을 토대로 팀 켈러 목사가 이끄는 리디머 시티투시티(Redeemer City to City)의 목회철학과 비전을 전수받은 한국의 복음적 교회개척운동 단체 ‘시티투시티 코리아’ 초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이 단체를 통해 지역사회의 개척교회들과 큰 숲을 이루며 교회와 문화를 선도하고 한국교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이인호 목사가 2003년에 개척한 ‘더사랑의 교회’는 2014년에 첫 분립개척을 하였고, 2년 후 두 번째 교회를 분립 개척하여 두 교회가 복음적 교회로 세워져 가는 것을 큰 행복으로 여기며 그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은혜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버려진 게 아니라 뿌려진 것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