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허기가 독기가 된 탕자에게 베푸신하나님의 인생 경영!“밥맛 없고 살맛 없는 분들에게 살맛 나는 책이 되기를”김성묵 · 김원수 · 김진동 · 최일도 · 하귀선 추천허기가 독기가 된 탕자에게 베푸신 밥상이 책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업 153패밀리 박영산 대표의 간증 이야기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153패밀리와 브랜드 강릉장칼을 일군 과정과 저자의 허기진 인생을 가득 채운 하나님의 은혜를 전한다. 153패밀리는 장칼국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일반 외식업체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기업이다. 큐티지에 오랜 기간 기업을 홍보했던 이유도 이 정체성을 잊지 않기 위함이다. 저자는 배고프고 아버지 없는 허기진 어린 시절을 보냈다. 허기가 오래되면 독기가 되듯 저자는 이를 악문 노력으로 자신의 공허함을 채우며 노력으로 이루지 못할 것은 없다고 믿게 되었다. 신한은행에 입사하여 일 잘하고 싹싹한 행원으로 인정받지만 가족을 통해 인력만으로 바뀌지 않는 현실을 처음 경험한다. 불신자였던 저자는 교회를 가는 아내를 핍박했지만, 아내는 단식투쟁하며 결코 꺾이지 않는 믿음을 보여 주었고 저자는 결국 교회를 나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세상에 치여 잊고 있던 한 끼, 어린 시절 교회에서 먹었던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한 끼를 떠올린다. 교회 선생님이 차려 준 잡채밥은 조건도 한계도 없는 보살핌이자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추천사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따뜻했던 한 끼1. Empty: 빈 배와 같던 삶축복받지 못한 아이 · 신내린 가정 · 장례식장에서 만난 아버지일찍 철든 소년의 꿈 · 흙수저 금융인 · 몇 개의 지구를 짊어지다세상을 향한 욕심 · 열심과 인정을 우상 삼다2. Damascus: 다메섹에서의 만남삐걱거림 · 일주교 테러리스트 · 진짜 아버지를 만나다나의 계획을 덮는 하나님의 초계획적 섭리 · 다메섹에서 만난 아나니아핍박하던 자에서 무릎 꿇은 자로 · 일터에 주신 축복 · 덜 익은 감3. Turn Right: 오른쪽으로 그물을 던지다장칼국수와의 만남 · 억대 연봉자에서 빈털터리 사장으로말씀에 스며듦 · 오른쪽으로 그물을 던져라대한민국 최초 장칼국수 전문점 · 장칼의 확장4. Hooking: 낚으심 억지로 던진 그물 · 오른쪽에서 건져 올린 153패밀리우리는 왼손잡이 에훗 · 야베스의 축복 ·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업 153패밀리또 다른 그물 · 20억 1530만 원의 기적 · 기도, 아름다운 부서짐5. Acts: 장칼할배의 사도행전 여전히 덜 익은 감 · 울보 박 집사 광대 박 집사매임과 자유 · 진짜 아빠영혼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 153 호숫가, 복음이 전해지는 낚시터에필로그 풍성한 복음밥상을 차리다


저자소개

대한민국 최초의 장칼국수 브랜드 강릉장칼과 153패밀리의 대표이자 어린 시절 즐겨 먹던 장칼국수를 백방으로 알리는 ‘장칼할배’이다. 어느 날 큐티 중에 요한복음 21장 5-6절 말씀 속에 물고기 153마리가 펄떡이며 저자에게 생생히 다가왔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기업 153패밀리’라는 기업 정체성을 세우게 되었다. 불신자였던 저자는 아내와 일산주님의교회 김원수 목사님 내외의 기도를 통해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에서 하나님의 충실한 종이 되었다. 사명지이자 일터인 153패밀리에서 하나님의 복음 밥상을 전하며 살고 있다. 일산주님의교회에서 청년부, 유치부를 섬겼으며 새신자들의 사진을 찍어 주는 사진 집사님으로 불린다. 신한은행에 21년간 몸담았던 저자는 퇴직 후 강원도 향토 음식인 장칼국수를 재해석하여 2014년 강릉장칼 일산점 운영을 시작으로 강릉장칼 국내 프랜차이즈화에 성공하였다. 현재 전국 25호점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머스 사업, 식품제조 사업, 글로벌 진출 등 은혜 안에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