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그리스도인으로서올바른 때에 올바른 말을 하도록 돕는최고의 지침서! “세상과 교회에서 우리가 어떻게 말해야 선한 열매를 맺을까?”당신은 오늘 눈을 뜬 순간부터 지금까지 어떤 말을 했는가? 상대를 위한다고 애쓴 말이, 혹은 무심코 내뱉은 우리의 말이 결과적으로 덕이 되지 못하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 우리는 종종 낙심의 자리에서 얼어붙곤 한다. 그리고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말의 파편들을 쓰린 마음으로 보며 점점 입을 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짙어지기도 한다.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도대체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쩌면 당신도 매일 매 순간, 이 질문을 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을 하려고 부단히 애쓰고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물론 부정적인 말과 비난의 말을 피해야 하지만, 무조건 긍정적인 말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가 단순히 예의를 갖춘 말,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는 수준으로만 그치면 안 된다고 비전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격려하고 살리며, 진리를 용기 있게 전하여 선한 열매를 맺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때에 맞는 올바른 말을 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말하기를 배워야 한다.『그리스도인답게 말하기』는 단순히 말 잘하는 기술을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때, 그리스도인이 마땅히 해야 할 말을 지혜롭게 하도록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책이다. 장마다 수록된 ‘묵상 질문’은, 각 장에서 다룬 내용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삶에서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말에 대한 고민이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참된 깨달음과 용기를 주는 최고의 안내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추천의 말 시작하는 말: “옳은 것을 말하라”1. 실수를 피하고 싶을 때 “지혜롭게 말하기” 어디에나 있는 작은 불 / 하나님의 지혜 / 지혜로운 마음, 지혜로운 말 / 지혜의 습관 / 생명의 능력 / 묵상 질문2. 성장을 위해서 “참된 것을 말하기” 몸 된 교회 세우기 / 선지자에게서 배우는 교훈 / 진리를 향한 용기 / 더 진실한 이야기 / 묵상 질문3. 추악한 상황에 있을 때 “아름다움을 말하기” 백합화에게 배우라 / 더 좋은 이야기 / 아름다움을 찾아내라 / 아름다움을 말하라 / 더 위대한 보물 / 묵상 질문4. 고통에 직면했을 때 “위로를 말하기” 내 백성을 위로하라 / 너희의 하나님을 보라! / 고난을 통한 영광 / 그건 당신에 대한 게 아니다 / 묵상 질문5. 비난하고 싶을 때 “친절을 말하기” 예기치 못한 선물 / 누군가의 딸 / 내 마음을 바꾸소서 / 친절하게 직면시키기 / 생명의 길 / 가장 친절한 말 / 영혼을 위한 달콤함 / 묵상 질문 6. 희망이 없을 때 “복음의 소망 말하기” 뜻밖의 손님 / 소망을 공급받은 삶 / 누군가의 필요를 찾아서 / 말하는 태도 / 진짜 바깥세상으로 / 묵상 질문7. 장점을 보지 못할 때 “칭찬하고 하나님 찬양하기” 깊은 기쁨 / 칭찬 퍼뜨리기 / 그리스도의 메아리 / 합창에 참여하기 / 돌들과 함께 외치라 / 묵상 질문감사의 말


저자소개

작가이자 강연자이며 두 자녀의 엄마이고 목회자인 남편 리처드와 함께 영국 우스터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녀는 여성들과 함께 성경을 공부하며 각종 행사와 콘퍼런스에서 정기적으로 강의하고 있는데, 평범한 일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통찰력이 있으며 그것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작가다. 저서로는 『Extraordinary Hospitality』(Good Book), 『Esther: Silent but Sovereign』 그리고 『2 Timothy: Guard the Gospel』(10 Publishing)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