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주인이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주인을 종 취급하며 신앙생활 한다. 주인이 종들에게 원하셨던 마음들은 한 귀로 흘려버린 채, 종들의 삶 속 소원을 이루어달라며 주인에게 떼쓰며 울부짖는다. 그분을 섬기고 따르기 위해 믿는 건지 그분의 전능함을 이용하려 믿는 건지 분간하기 힘들어지는 시대다. 이 책은 주인을 주인으로 공경하며 따르고 싶은 자들에게는 기쁨이 되고 반대로 주인을 종으로 부리려는 자들에게는 회개를 요구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이야기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서문제1부 타락한 시대와 변질한 신앙제2부 하나님의 계획과 뜻제3부 권고와 격려


저자소개

서른이 넘도록 예수님을 알지 못한 채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며 살았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존중하지 않고 살면서도 그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죄인에게 하나님의 알 수 없는 자비가 임하여 성령님을 부어주셨습니다. 한 인간의 전인격을 모조리 장악하고 변화시키셔서, 그 사람의 존재 이유이자 삶의 목적이 되시고, 살든지 죽든지 그분을 위해 존재하고픈 사랑과 열정을 일으키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증거 하고 싶어 이 글을 적었습니다. 많은 이의 마음에 그분의 능력이 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