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지금 여기를 위한, 요한계시록 다시 읽기!“요한계시록을 멀리한 적이 있더라도, 플레밍은 결국 당신이 성경 가운데가장 좋아하는 책 중 하나가 요한계시록이 되도록 바꾸어 놓을 것이다.”니제이 굽타(노던 신학교 신약학 교수)하나님의 선교 관점으로 요한계시록 읽기. 요한계시록은 너무도 자주 미래에 일어날 일에 초점을 맞추어 읽혀 왔다. 이 책에서는 그런 식의 협소한 성경 읽기를 넘어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의 구속과 회복에 초점을 맞춘 상황화된 시각으로 요한계시록을 읽도록 안내한다. 하나님의 계시는 미래를 현재에서 미리 맛보게 하고자 주어졌다. 즉, 요한계시록은 미래를 보여 주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계시다. 당대의 현실을 살아가는 수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요한계시록 안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선교가 그들과 그들의 공동체에 주어진 현실을 살아갈 길과 힘을 제시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미셔널신학번역총서를 펴내며한국어판 서문감사의 말서론: 요한계시록 새롭게 상상하기1장. 요한계시록은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2장. 선교의 하나님3장. 죽임당한 어린양의 선교4장. 하나님 백성의 선교5장. 증언으로서의 선교6장. 선교와 심판7장. 선교적 예배8장. 선교적 정치9장. 새 예루살렘 선교10장. 오늘날 요한계시록을 선교적으로 읽기성찰과 토론을 위한 질문더 읽을거리그림 출처주제 찾아보기성경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딘 플레밍(Ph.D., 에버딘)은 미국 캔사스주 올에이스에 있는 미드아메리카 나사렛대학교의 신약학과 및 선교학 교수이다. 그는 1988년 영국 에버딘대학교에서 신약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7년부터 2011년까지 아시아와 유럽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면서 주로 교육 사역에 종사했다.주요저서2006년 크리스처니티 투데이 올해의 책 선교 분야 최우수도서로 선정된 Contextualization in the New Testament: Patterns for Theology and Mission(IVP, 2005), 2012년 웨슬리신학회 스미스 와인쿱 저술상을 수상한 Philippians: A commentary in the Wesleyan Tradition(Beacon Hill Press, 2009), 그리고 Recovering the Full Mission of God(IVP, 2013)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