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인생길에서 있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하나 둘 풀어 놓은 글이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경험한 일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인생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깨달은 일들, 받은 바 크고 작은 하나님의 은혜들을 따뜻하고 편안한 문장으로 썼다. 저자의 경험이 인생길에 모든 답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글을 읽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과 용기를 줄 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답을 찾는 사람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이 책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포켓북이다. 들고 다니기에 편하고 어디서든지 읽을 수 있다. 편하게 읽으면서 책장을 넘기는 동안 잔잔한 감동과 삶에 대한 소소한 통찰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4여는 글6추천사제1부흘러간 시간 앞에17하나님께 편지를 씁니다20어제를 보내고 내일을 바라봅니다24새해입니다27흘러간 시간 앞에30삶이 나를 속일지라도35왜 ‘나’였을까요?39많이 죄송합니다43침묵은 금이라 했는데47견디어 내는 것은?51단 하나 자랑할 것이 있어요제2부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57많이 행복했습니다61인생은 광야65꽃들이 아주 많이 예쁩니다71예수님을 그려봅니다75참 많이 잊고 살았습니다79하나님이 다 하셨습니다85나를 알게 하셨습니다90소리쳐 봅니다94하나님께 맡깁니다98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제3부잃어버린 종이상자105물망초109친구야!112회개 합니다117잃어버린 종이상자121평범하게 산다는 것은?126마음이 짠~합니다 130아버지134바보 같아요139제 생일입니다143하나님의 빛 안에148고난 주간에 십자가를 바라보며152마음도 하나님의 것156언제 ‘나’ 여기에


저자소개

저자는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이화여대 부속 병원과 인천 도립 병원에서 근무한 후 광명시에서 임란규 소아과 병원을 개원하였다. 저자는 소아과 전문의로 43년간 성실하게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고 69세의 나이로 의사의 가운을 벗었다. 그리고 지금은 한 가정의 아내와 어머니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다. 저자는 남편 이동욱 장로와 함께 왕성교회에 출석하며 권사로서 남은 사명을 다하고 있다. 저자는 복음에 빚진 자의 심정으로 병원에서 일할 때도 수시로 환자들에게 전도했지만, 은퇴한 후에도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기를 열망하며 이 책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