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국민북스가 2024년 3월 25일 출간한 『목자 목녀의 삶』은 현대 교회의 중요한 트렌드가 되고 있는 가정교회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목자와 목녀의 삶에 대해 다룬 교재다. 가정교회 원조 격인 미국 텍사스주의 휴스턴 서울교회에서 오랜 기간 목녀로서 사역한 이명희 저자의 이 책은 가정교회의 목자 목녀의 삶에 대한 구체적 지침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다. 이미 휴스턴 서울교회를 비롯한 가정교회에서 목자 목녀를 위한 훈련 교재로 사용되고 있던 것을 이번에 책의 형태로 만든 것이다. 총 13주 동안 진행되는 목자 목녀의 삶 공부를 통해 목자와 목녀는 자기의를 떨치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목장 멤버들을 섬기는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게 된다. 이 교재는 성경 지식을 쌓기 위한 공부 책이 아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해서 제자 삼는 목장 사역을 하는 가운데 겪는 문제들, 의문, 실패, 좌절, 영적 싸움 등의 경험들을 6~10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함께 나누기 위한 교재다. 특히 옛 속성에 끌려다니기를 거부하며 새 속성으로 돌아서는 선택과 순종의 훈련, 성경에서의 지침을 바탕으로 해결해 나가는 방법과 실천 사항, 영적 전쟁을 이기는 지혜와 예수님과의 관계회복을 위한 경건 생활과 훈련 등을 13주 동안 목자와 배우자들이 함께 훈련하기 위한 삶공부 교재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차례
첫째 주: 소개저자소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1982년에 미국으로 이주, 1986년에 예수님을 영접했고 침례를 받았다. 2001년 미국 휴스턴으로 이주해 휴스턴 서울교회에 등록한 이후 남편(이진 안수집사)과 함께 지금까지 출석하고 있다. 2003년부터 목녀의 사역을 시작했으며 2004년에는 ‘가정교회에 관한 오해풀기’란 이름의 소책자를 저술했다. 2008년에 ‘목자 목녀의 삶’ 교재를 저술하며 삶공부를 인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