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신앙 인물 시리즈 제3권 『잔느 귀용 부인의 생애』. 잔느 귀용 부인은 17세기 프랑스 절대왕정의 최절정기인 루이 14세 때 극도의 호사스러움과 방탕, 쾌락으로 프랑스가 휘청거리는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등불처럼 살다 간 그리스도의 증인, 성령의 순교자였다. 이 책은 그리스도에게로 가는 잔느 귀용 부인의 인생 여정을 그리고 있다. 자기의 구세주와 깊이 사랑을 나누었던 한 여인, 신앙고백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고 도전케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셨던 한 여인, 너무도 열렬하고 진솔한 신앙 때문에 몰이해 속에서 박해를 당했던 한 여인을 소개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차례
역자의 말저자소개
1946년에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I.F.E 포스퀘어 성경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후에 신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코네티컷의 유명한 작가학교도 졸업했다. 그녀는 10년 동안 지역 사회에서 불우한 사람들과 몇 명의 위탁 아동들을 돌보며 주 복지부의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나중에, 그녀는 기독교 서점에서 40년 이상 일하며 자신의 진정한 소명을 발견했다. 삶의 마지막까지 매력적이고 재치있게 지냈고, 클랜시에 있는 프론티어 홈 헬스와 엘크혼 요양원의 돌보는 직원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겼다. 90세가 된 그녀는 2014년 10월 3일, 예상치 못한 병으로 주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