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신앙 인물 시리즈 제3권 『잔느 귀용 부인의 생애』. 잔느 귀용 부인은 17세기 프랑스 절대왕정의 최절정기인 루이 14세 때 극도의 호사스러움과 방탕, 쾌락으로 프랑스가 휘청거리는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등불처럼 살다 간 그리스도의 증인, 성령의 순교자였다. 이 책은 그리스도에게로 가는 잔느 귀용 부인의 인생 여정을 그리고 있다. 자기의 구세주와 깊이 사랑을 나누었던 한 여인, 신앙고백을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을 축복하고 도전케 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셨던 한 여인, 너무도 열렬하고 진솔한 신앙 때문에 몰이해 속에서 박해를 당했던 한 여인을 소개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역자의 말
머리말
1. 하나님의 부르심
2. 어린 시절
3. 수녀원 안에서의 학교생활
4. 청혼과 결혼
5. 시도기
6. 28세에 과부가 되다
7. 하나님의 일을 하러 제스로 가다
8. 신앙, 글로 고백하기 시작하다
9. 박해가 시작되다
10. 첫 번째 투옥
11. 자유-그러나 출감되지 못하다
12. 페늘롱 신부와의 만남
13. 보쉬에 주교의 반대
14. 이교더라는 혐의를 받고
15. 또다시 투옥되다
16. 가중되는 박해
17. 바스티유 감옥에 투옥되다
18. 마침내 풀려나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1946년에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I.F.E 포스퀘어 성경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후에 신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코네티컷의 유명한 작가학교도 졸업했다. 그녀는 10년 동안 지역 사회에서 불우한 사람들과 몇 명의 위탁 아동들을 돌보며 주 복지부의 사회복지사로 일했다. 나중에, 그녀는 기독교 서점에서 40년 이상 일하며 자신의 진정한 소명을 발견했다. 삶의 마지막까지 매력적이고 재치있게 지냈고, 클랜시에 있는 프론티어 홈 헬스와 엘크혼 요양원의 돌보는 직원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겼다. 90세가 된 그녀는 2014년 10월 3일, 예상치 못한 병으로 주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