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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말은 가끔 우리에게 상처를 줘서 마음을 아프게 해요.
화가 나면 마음속에 불길이 활활 타올라요.
그럴 때면 평화를 찾기가 어려워요.

즐거운 모음을 떠나는 친구들 앞에
먹구름이 드리워 앞길을 어둡게 합니다.
친구들은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작은 미소와 몸짓, 따뜻한 마음은 다툼과 상처를 이겨내고 다시 평화를 찾게 해줘요."

평화를 꿈꾸는 이들의 길을 밝히는 아름다운 책

저자소개
글 스므리티 프라사람 홀스
인도 남부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랐습니다. 최고의 작가들과 함께 10년 넘게 어린이 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언제나 너를 사랑해』는 영국 BBC 어린이 채널 시비비스,(CBeebies)의 유아 프로그램 〈베드타임 아워〉(Bedtime Hour)에서 소개되었고, 「블랙 앤드 화이트 스파클러」 시리즈는 25만 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무지개가 드려면』과 『난 귀염둥이가 아니야』, 『늑대』, 『고래』, 『당근 먹은 티라노사우루스』, 『코끼리가 부엌에 나타났다!』 등의 작품을 펴냈으며 현재 남편, 아들 셋과 함께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그린이 데이비드 리치펄드
영국 베드퍼드셔 출신의 그림 작가입니다. 어릴 때 형과 누나를 위해 〈스타워즈〉나 〈인디아나 존스〉를 뒤섞은 만화를 그리며 처음으로 그림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잡지와 신문, 책과 티셔츠에 그림을 그렸으며, 영국과 유럽, 미국에서 여러 차례 삽화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그의 첫 그램책 『곰과 피아노』는 25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영국 워터스톤즈 최고의 그림책 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무지개가 뜨려면』과 『할마버지의 비밀 거인』, 『개와 바이올린』, 『딸깍, 우주로 보내는 신호』 등으로 전 세계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