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인생의 밑바닥, 그 고통 속에 있을 때아버지의 환대가 나를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우리는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꾸지만,하나님을 떠난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인간은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싶어 한다. 왠지 하나님의 존재가 거북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는 낙원을 꿈꾸며, 스스로 신이 되려고 몸부림을 친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순간부터 위험한 여행이 시작된다. 세상에 안전한 곳은 없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는 보호막이 사라졌다. 현대인들은 무엇인가를 열심히 좇고 있으나, 열심의 이면에는 짙은 불안이 깃들어 있다. 불안할수록 더 열심을 내지만 소진으로 끝난다. 모두 높은 곳을 향한 사다리에 올라 타 있지만 그 사다리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모른다. 올라갈수록 경쟁은 치열하다.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는 생각보다 빨리 고갈을 경험한다. 그러나 결핍의 문제는 인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다. 길을 잃은 인간은 갈수록 절망의 벼랑끝으로 내몰린다. 절망의 끝에서 답은 하나로 귀결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머리말

Part 1. 반항하는 인류

1장.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2장. 인류의 역사는 반항의 역사입니다
3장. 아버지는 아파하며 사랑하십니다

Part 2. 떠나는 아들

4장.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5장. 열심히 살아도 공허합니다
6장. 인간은 실패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7장. 아버지 집을 떠나는 순간 추락합니다

Part 3. 탕자의 회개

8장.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9장. 실수하고 죄지어도 아들은 아들입니다
10장. 아버지 집이 아니라 아버지께 돌아오십시오
11장. 아버지는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Part 4. 완전한 용서

12장.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수치를 가리십니다
13장. 방황의 끝은 변화의 시작입니다
14장. 환대하는 아버지의 품이 회복입니다
15장. 아버지 집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저자소개

기도는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하나님을 알아갈수록 그분의 뜻을 알게 되고, 온전히 순종할 수 있게 된다.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저자는 거대한 세속의 물결을 이길 힘은 오직 기도밖에 없다고 말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비밀무기이며, 기도의 자리는 영적 전쟁의 최전선이다. 기도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 기도를 통해 세상 사람들과 다른 높은 차원의 인생을 살 수 있다.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그는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다.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설교를 말하다』, 『목회를 말하다』, 『교회를 말하다』,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철야』, 『이기는 성도』, 『본질에 눈뜨다』, 『가정을 말하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