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1일 1기도 1기쁨“365 말씀과 365 기도 하루 한 장, 넘기며 읽기만 해도 손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습니다.”『자녀를 세우는 52일 기도 챌린지』, 『주일학교를 세우는 52일 교사 기도 챌린지』, 『손자녀를 세우는 52일 기도 습관』 등으로 따뜻한 지지와 선한 반응을 얻었던 두 저자의 책이 『손자녀를 세우는 365 기도 습관』 일력으로 출간되었다. 탁상 달력 형태를 띤 이 스프링북에는 손자녀를 향한 축복과 사랑의 말씀을 담뿍 담았다. 한 해만 아니라 연초부터 연말까지, 언제든지 곁에 두고 넘겨보며 손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책이다. 맞벌이 가정 증가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자녀 양육과 돌봄에 조부모 참여도가 증가함에 따라, 손자녀의 신앙 형성과 가정의 신앙 전수에 조부모가 미치는 영향력과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교회학교와 사역 현장에서 다음 세대를 지도하며 [부모학교]와 [조부모학교] 등으로 다음 세대 부모와 조부모를 양육하며 가정 내 신앙 전수를 인생 사명으로 삼아 헌신하며 뛰는 두 저자가 조부모를 위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기도의 세계로 이끈다. 『손자녀를 세우는 365 기도 습관』은 은혜, 성품과 습관, 비전, 관계, 장래뿐만 아니라 전신 갑주, 시편 23편 등을 중심으로 손자녀를 향한 축복의 마음을 담은 365 성경 구절과 기도문을 정성스레 엄선했다. 분주한 일상을 살아가는 중에도 식탁 위, 현관 앞, 침대 옆, 주방 한켠에 『손자녀를 세우는 365 기도 습관』 둠으로써 순간순간 말씀과 기도를 붙들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신앙의 경륜이 쌓일수록, 육신의 연륜이 쌓일수록, 혹 겉사람은 차츰 나이가 들어가더라도 속사람은 날마다 더 새로워지며 그만큼 더 깊은 기도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인생에 예고 없이 찾아드는 문제와 굴곡 속에서 하나님 말씀을 곁에 두고 살 때에야 비로소 문제는 풀릴 것이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그만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자녀들과는 보다 돈독한 사랑의 관계를 더해 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켜켜이 담은 책이다.


차례




저자소개

어린이와 청소년을 믿음의 세대로 세우는 사역을 인생의 사명으로 삼은 저자는 20년간 중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와 진로진학교사를 역임하였고, 온누리교회를 거쳐 현재는 안양제일교회 교육총괄 목사와 다음세움선교회 대표로 섬기고 있다. 또한 유튜브 <청신호> 채널의 운영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EBS “사춘기를 부탁해”, CBS “세상을 이기는 지혜 솔로몬”, Goodtv “노크토크”, CGNTV “새벽나라”, CTS “한국교회를 말하다” 등 방송 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교육학과(B.A.),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총신대학교 교육대학원(M.ed.)에서 공부했으며, 저서로는 『레디 액션 드라마 가정예배』, 『자녀를 세우는 52일 기도 챌린지』(생명의말씀사) 『청바지』, 『청진기』, 『한계란 없다』(이상 두란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