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대화가 부족하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이해가 부족하면 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다. 그래서 대화는 서로간의 공감능력을 높이는데 중요하다.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는 그래서 더 소중하다. 하지만, 스마트 폰이나, 게임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의 영향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들고 있는게 지금의 현실이다. 이 책은 우리 가정들이 풍부한 대화를 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졌으면 하는 작은 소망에서 기획되었다. 아빠와 딸의 소박한 일상과 대화를 통하여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얼마나 많이, 어떤 방식으로 사랑의 표현을 하려고 노력했는지, 훈육을 할 때도 아이들 마음이 다치지 않게 어떤 식으로 노력했는지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행복한 가정을 부러워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각자가 만들어갈 수 있도록 읽고 실천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1부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을 해줘야 한다

1. 같이 놀기
2. 대화하기
3. 스킨십하기
4. 사랑스럽게 봐주기
5. 칭찬과 격려해 주기
6. 주의점

2부 훈육도 느낄 수 있는 사랑의 표현이어야 한다

1. 마음 읽어주기
2. 설명해 주기
3. 내 감정 전달하기
4. 믿어주기
5. 억울하지 않게 하기
6. 때로는 엄하게, 단호하게

3부 자녀를 대하는 모든 것이 사랑의 표현이어야 한다

1. 결과에 대한 책임
2. 과한 핸드폰 사용과 게임 중독
3. 꿈
4. 사춘기
5. 공부
6. 친구 같은 부모
7. 편애와 차별

4부 부부의 관계가 자녀에게 모델이 된다

1. 부부가 먼저 행복하기
2. 서로 존중하기
3. 모델되기
4. 가족을 잘 대하기
5. 화목하기
6. 지금 내가 변하기


저자소개

김민지의 아빠. 스무 살 부터 교회 초등부, 중고등부 학생 신앙지도를 시작했고, 지금은 아동복지시설 시설장으로 20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용인동부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으로, 세 자녀의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 축구를 좋아해서 지도자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주 2~3회 운동하러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