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약육강식, 승자독식의 세상 속에서조금은 느리더라도 함께 춤추며 노래하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김바나바, 노진준, 박영호, 송태근, 이재훈, 이찬수 목사 강력 추천!『거북이는 느려도 행복하다』의 저자 류인현 목사가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혹등고래는 다른 고래들보다 느리다. 하지만 춤을 즐기고 노래를 많이 부른다. 이들이 춤추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혹등고래는 그 거대한 몸집만으로도 경이로움과 두려움을 느끼게 하지만, 사실 ‘바다의 수호천사’로 불릴 만큼 착한 성격을 가졌다. 바닷속 작은 동물들을 큰 동물들에게서 보호해 주기도 하고, 바닷속을 탐험하는 사람들에게 신호를 주어 위험한 곳에서 벗어날 수 있게끔 도와주기도 한다. 그뿐인가? 혹등고래는 그 거대한 몸집으로 먹고 싸면서 바다의 유기물을 순환시켜 해양 플랑크톤의 광합성을 돕기도 하고, 죽고 나면 사체가 바다 밑바닥까지 가라앉아 심해 생물들에게 먹이를 제공한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차례
프롤로그저자소개
젊은이들이 행복한 뉴프론티어교회의 담임목사다. 복음과 도시와 청년을 사랑하는 그는 맨해튼의 ‘코리안 팀 켈러’(Korean Tim Keller)라고 불린다. 뉴프론티어교회에서 사역하는 17년 동안 1만여 명의 청년들을 만나며 다양한 삶의 모습을 배우고 있다.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의 비전에 따라 지난 10월에는 젊은 가정 중심의 뉴저지 캠퍼스도 설립했다. 저자는 서울대학교(B.A, 독어교육)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 Th.M)에서 공부했다. 현재 미국 코스타의 공동대표로, 소래선교회, KPM선교회, 하나로복지회 등 여러 선교회의 이사로 섬기고 있다. 삶을 고민하는 이 시대의 모든 청년을 위해 『거북이는 느려도 행복하다』(두란노)를 썼으며, 사랑하는 아내와 세 딸들과 함께 뉴저지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