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감동과 울림이 있는 이 책을 통하여 당신의 마음이 사랑으로 넘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나눔의교회 목회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해진다. 왜냐하면 성도님들의 섬김을 보고 목사님의 마음을 읽었기 때문이다. 서울 한복판 중구에 세워진 ‘나눔의 교회의교회 이야기’가 우리 모두가 그토록 바라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감동의 교회이야기가 한국교회에 널리 회자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차례

추천의 글
지은이의 글

Story1. 목사이기에
인생 사계 · 저는 목사입니다 · 부끄러운 날에는 · 행복한 목사 · 생일날에 · 교인이 떠날 때 · 바쁘다는 건 · 나를 떠나면 · 변하지 마세요, 목사님 · 오십이 되고 보니 · 한 해를 보내며 · 아내는 수술 중 · 들꽃 · 울고 있는 이유는 · 그리도 고맙다 · 연변의 보름달 · 복 중의 복 · 어느 목사님 이야기 · 피 같은 대접 · 넥타이를 매며 · 제일 먼저 목사님께 · 구약 주석 선물

Story2. 영혼 사랑, 영혼 구원
새벽 세례식 · 복 받은 어른 아이 · 아, 어머니 · 부모님 영혼 구원 · 주님, 정말 감사해요 · 영혼 구원 그 간절함 · 오매불망 영혼 구원 · 다리품 기도 · 인생의 겨울 · 여보게, 친구 · 시골 교회 부흥회 · 저러다 혹시나 · 아멘, 아멘! · 그리운 가슴앓이

Story3. 시로 담은 목회
꽃꽂이 · 성전 의자 · 고난 주간 · 춘계 대심방 · 심방의 하나님 · 봄나들이 · 두 마음 세 마음 · 전 교인 필사 성경 · 김장 담그기 · 임직식 · 교사 헌신예배 · 잠 없으신 하나님

Story4.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가슴 저민 성탄 · 어머니의 기도 · 아니 된 것 같아도 · 어떤 감사헌금 · 밥값 좀 주세요 · 제비뽑기 · 을지병원 9층 · 하나님 은혜로 살지요 · 하나님이 오신다 · 건강稅 · 엄마도 나 없으면 · 하나님은 분명 사랑 · 사랑이라는 밥 · 관리 집사님 · 향기로운 산제사 · 사도신경 신앙고백 · 부흥회 광고 · 미국서 온 십일조

Story5. 선교와 전도
오히려 그들입니다 · 福民街敎會 · 대보름 명절에 · 선교헌금 · 필리핀 기념 교회 · 어떤 선교비 · 본향에 지을 집 · 로마의 바울교회 · 소두라교회 · 못자리 농촌 교회 · 동네 청소 · 동장님, 우리 동장님 · 회사 예배 · 부활절 계란

Story6. 성전 건축
주님의 음성 · 릴레이 기도 · 성전 터 · 성전은 내 집이다 · 성전 기공식 · 드디어 첫 삽을 · 성전 건축 · 함께 지어 가는 성전 · 막판까지 믿음을 · 이제야 알겠습니다 · 성전 입당 그 이후 · 하나님의 성전이기에

Story7. 산다는 건
산다는 건 · 좋은 말 · 겨울나무 · 폭설 · 인공신장실에서 · 돌아가셨다 · 본향을 그리며 · 설날 기원 · 태풍 앞에서 · 비 와서 좋은 날 · 밤이 없다 · 지퍼를 달았어요 · 내비게이션 · 죽어도 발차기 · 소집 통지서 · 또 우시는 예수님 · 컴퓨터 이야기

Story8. 나눔의교회
진수 이야기 · 종진이 이야기 · 어르신 예배 · 삼천 원 산타 · 나눔의 신비 · 청년, 우리의 소망 · 팔푼이 자랑 · 홈페이지 · 푸른이의 밤(1) · 푸른이의 밤(2) · 나눔의교회 초대의 글 · 아, 교회가 무엇이길래


저자소개

고교 시절에 교회 나가 대학 시절에 주를 만났으며 일생 목사로 살겠다고 다짐하였다. 영락고등학교 교목을 거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어 서울의 한복판 중구에 나눔의교회를 개척하였다. 20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작은 부흥을 보았고 성전도 지었다.한남대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장로회 신학대학 신대원을 졸업하였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석사와 맥코믹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를 수료하였다. 예장 통합측 함해노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노회장과 총회 감사위원으로도 섬겼다. 장신대 이사이며 서울장신대(광주캠퍼스)에서 강사로, 광운대에서는 겸임 교수로 있었다. 한국시 추천으로 시인이 되었다.현재 나눔의교회 담임 목사로서 영혼을 세우는 제자를 키우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며, 아내와 딸,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