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단행본 '언더우드와 함께 걷는 정동'을 집필한 양신혜 교수가 다년간의 정동지역 교회사 가이드를 하면서 준비한 워크북이다. '언더우드와 함께 걷는 정동'과 함께 워크북을 사용해 보면 외국인 선교사를 통해 한국 기독교를 세우신 하나님의 큰 뜻을 찾을 수 있다!


차례

* 제물포(인천)
복음을 듣지 못한 나라, 조선

1. 육영공원(서울시립미술관)
근대공립학교 시작 : 영어 교육

2. 배재학당(배재학당역사박물관)
자유교양을 갖춘 그리스도인

3. 정동제일교회
남녀를 넘어서 하나의 신앙공동체

4. 대한문
근대국가의 터 닦기

5. 석조전
대한제국의 상징

6. 정관헌
서양 문화가 들어오다

7. 고종의 길
진정한 친구, 선교사

8. 손탁호텔(이화여고)
마음의 활력, 휴양지

9. 이화학당(이화여고)
여성 교육의 중심56

10. 예수교학당(예원학교)
길거리의 아이들에게도

10. 새문안교회(예원학교)
복음의 확장

11. 중명전
어둠의 터널 속으로


저자소개

총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에서 종교학을 전공했다. 이후 독일로 넘어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칼빈의 성경의 권위와 해석으로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총신대, 칼빈대와 대신대, 수원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치면서, 교회를 위한 신학을 꿈꾸며 교회의 교사 양육을 위하여 “교리학교”를 만들어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