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삶의 중심을 그리스도께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7가지 정체성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와 ‘그렇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함께 알려주는 책 판 전체가 흔들리는 시대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참된 안정감을 누리다 눈만 뜨면 인공지능과 신기술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공지능 분야 최상위 전문가들마저도 요즘 들어 한 달의 변화가 2022년 이전의 5~10년 변화와 맞먹는다는 말을 자주 한다. 유튜브를 열어 보면 온갖 다양한 주제와 흥미로운 썸네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보려는 아우성을 느끼며 현기증이 날 정도다. 뉴스에서는 계속 경제가 어려워지고, 미국발 불황이 전 세계를 덮칠 것이라고 겁을 준다. 수많은 세력이 정치, 스포츠, 레저, 소셜미디어, 최신 이슈라는 이름으로 우리 시간, 관심, 에너지를 빼앗으려 한다. 물론 정당한 수준으로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모든 기회에 동일한 수준으로 헌신한다면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으로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잊게 될 수도 있다. 문화와 사회 전체의 판이 기울고 있는 이 중요한 시기에 우리가 모든 것을 다 바꾸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본질적이지 않은 것은 얼마든지 시대에 따라 변해야 하지만, 삶의 중심을 그리스도께 둔 사람이 반드시 지켜내야 할 정체성이 있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추천의 글

들어가며: 나에게 가장 큰 안정감을 주는 진실

CHAPTER 1. 나는 신자입니다

CHAPTER 2. 나는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입니다

CHAPTER 3. 나는 제자입니다

CHAPTER 4. 나는 종입니다

CHAPTER 5. 나는 증인입니다

CHAPTER 6. 나는 기도하는 전사입니다

CHAPTER 7.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감사의 글 125


저자소개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이다. 40년 가까이 목회했으며, 특히 지역 교회와 리더들의 성장과 영적 건강을 위해 가장 실제적이고 도움이 되는 자료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교회 리더들을 돕는 사역 기관 ‘처치 앤써스’Church Answers를 세우고 CEO로 사역하고 있다. 앨라배마대학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하고, 졸업 후 조지아신탁회사에서 3년간 자금 관리를 담당하다가 스물다섯 살에 사우스트러스트은행 최연소 부사장으로 부임했다. 1982년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역자의 길로 들어서서 남침례신학교M.Div., Ph.D.를 졸업하고 모교에 ‘빌리그레이엄스쿨’을 세워 선교, 전도, 교회성장 분과 학장으로 12년간 일했다. 이후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켄터키, 인디애나에 있는 네 곳의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1990년부터 2005년까지 5백 개 이상의 교회와 여타 조직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이너그룹Rainer Group을 이끌었고, 그 후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기독교 전문자료 공급원 중 하나인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대표로 있으면서, 교회 성장과 리더십 훈련을 위한 연구와 자료 수집에 주력했다. 여기서 제공한 통계 수치는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USA 투데이〉,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등의 유력 매체에 인용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2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 《코로나 이후 목회》(이상 두란노), 《I am a church member》(이상 아가페북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