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비대면 예배라는 코로나 시대의 신개념 예배는 교회를 찾는 일을 까마득하게 느끼는 성도가 생길 정도로 교인들의 영성을 서서히 잃어가게 했다. 저자는 한국교회의 현 상황에 가슴 아파하며, 심한 환란과 핍박 속에서도 놀라운 부흥의 길을 열었던 초대교회 사도들의 신앙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기도하고 복음을 전했는데, 그들의 삶 속에 보여 주신 하나님의 이적과 표적과 사랑은 세상을 정복하는 힘이 되었다. 이 책은 팬데믹 전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전하는 민경설 목사의 사도행전 강해 설교를 엮은 것이다. 사도행전의 지혜를 깨달아 은혜의 길을 따르며 승리의 삶에 이르게 되길 바란다.차례
들어가며저자소개
민경설 목사는 한국 교회를 전도로 섬겨 부흥의 소망을 꽃피우고자 그가 창도한 ‘전도 동력(Evangelism Dynamic Power)’의 전파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전도자이다. 한국 교회가 인정하는, 전도의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민경설 목사는 철학박사 및 목회학박사로서 신학교 강단에서 전도와 목회학을 가르쳐 왔으며, 대전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신학자이자 행정가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대표이사로서 1백여 개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하여 주님의 섬김을 실천하는 사회사업가이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도학교 교장으로 개교회 평신도를 훈련시켜 전도자로 양성하고 있다.지난 1984년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의 산자락에 광진교회를 개척하고, 시흥시 신도시에 지성전을 설립하여 재적 1만여 성도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특별히 그는 침체되어 가는 한국 교회를 되살리고 영혼 구원의 역사를 나누기 위해 26년 전 미래목회연구원을 설립하고 전도동력세미나를 개최하여 놀라운 역사를 증거하고 있다. 지금까지 평신도와 목회자에게 전도 동력을 전수하였으며 현재 4천여 교회의 목회자들이 세미나 회원으로 동참하고 있다.약 력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미 맥코믹 신학대학 및 장로회신학대학교 공동 목회학박사(D.Min.)한양대학교 행정학 석사. 사회복지학 전공(M.A.)칼빈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Ph.D.)호남신학대학교 명예신학박사 서울서남노회장 역임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역임(현 명예총장)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도학교 교장(현)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장(현)미래목회연구원장(현)서울서남성서신학원장(현)안산이주민센터 이사장(현)전국성서신학원협의회 회장(현)광진교회 담임목사 최근 저서《하나님의 주권과 전도의 역동성》,《영혼을 살리는 전도영성》,《 전도 동력의 다이나믹 파워》,《신앙의 최고봉-주님과의 연합》,《 날마다 주님과 함께》,《365일, 주님의 하루를 살라》(상,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