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한국 교회 전도의 새로운 방향』은 한국선교신학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전도”를 주제로 한 논문 15편을 선별하여 묶은 것이다. 초창기 한국 교회의 부흥과 이후 교회 성장에 이르기까지 복음 전도가 어떻게 전개되었으며, 어떤 성과와 한계가 있었는지 그리고 시대 변화에 발맞춰 앞으로 전도 패러다임과 전략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는지를 매우 실제적으로 제시한다. 또한 성서에서 말하는 복음 전도의 의미와 선교적 공동체로서의 교회 정체성을 환기하도록 이끌어준다. 세계 유수의 연구 성과를 한국 실정에 맞춰 재해석할 뿐 아니라 종교다원주의, 가나안 성도, MZ 세대 등 목회 현장에서 치열하게 맞닥뜨리는 문제를 매우 실제적으로 다루고 있기에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십에게도 매우 유익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차례
머리말저자소개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 equiv.)를 마쳤으며, 미국 Calvin 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신학석사(.M.)를, Asbury eological Seminary에서 전도학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Transitioning from an Ethnic to a Multicultural Church: A Transformational Model (Wipf & Stock, 2019)가 있으며, 역서로는 『다문화 교회의 원리: 성공적인 다문화, 다인종 교회 세우기』 (CLC, 2018)가 있다. 현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