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들의 눈을 가려 주소서!”‘브라더 앤드류’라 불린 앤드류 반 데르 비즐은 네덜란드 선교사이자 ‘오픈도어선교회’의 설립자다. 하지만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철의 장막을 뚫고 성경책을 몰래 배달했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밀수꾼’이라 할 수 있다. 앤드류는 공산 국가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들을 돕고자 심혈을 기울였고, 그들을 도울 수 없을 때는 마음 깊이 고통하며 아파했다. 결국 그의 노력은 철의 장막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앤드류가 갖고 있던 복음의 열정을 함께 느끼며, 지금도 하나님을 믿는 데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큰 힘을 줄 것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차례
1. 악동 앤드류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