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들의 눈을 가려 주소서!”‘브라더 앤드류’라 불린 앤드류 반 데르 비즐은 네덜란드 선교사이자 ‘오픈도어선교회’의 설립자다. 하지만 그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철의 장막을 뚫고 성경책을 몰래 배달했다는 뜻이 담긴 ‘하나님의 밀수꾼’이라 할 수 있다. 앤드류는 공산 국가에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들을 돕고자 심혈을 기울였고, 그들을 도울 수 없을 때는 마음 깊이 고통하며 아파했다. 결국 그의 노력은 철의 장막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책은 앤드류가 갖고 있던 복음의 열정을 함께 느끼며, 지금도 하나님을 믿는 데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큰 힘을 줄 것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1. 악동 앤드류
2. 죽음과 전쟁
3. 군대에서 보낸 시간
4. 귀환 그리고 마음의 변화
5. 하나님의 부르심
6. 하나님께 드린 삶
7. 공산 국가의 신음 소리
8.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
9. 계속 이어진 기적
10. 미래의 문턱 앞에 선 자
11. 새로운 동반자
12. 끝까지 가야 하는 길
13. 불가리아에서의 새로운 시작
14. 자유를 잃은 루마니아
15. 더 큰 축복과 더 넓은 길
16. 러시아의 현실
17. 포켓성경이 가진 희망
18. 중국으로 보낸 사랑
19. 변화하는 선교의 길
20.열린 문을 향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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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앤드류 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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