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저자가 3년 전에 출간한 『대야를 든 예수』 에 이어서 이 책도 천국에 대하여 모르거나 오해해서 그곳을 믿지 않고 소망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하여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를 들어서 아주 알기 쉽고 재미있게 동화처럼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천국은 어떤 사람이 들어가는가? 예수님도 천국에 대한 묘사를“ 밭에 감춰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처럼”, “포도원에서 일한 일꾼들에게 공평한 품삯을 주려고 일꾼을 찾는 주인처럼”, “주인이 소유를 일꾼들에게 맡긴 후 소유에 대한 결산을 하는 주인처럼” 천국의 가치와 천국에 대한 소망과 천국 주인의 공평성과 종들의 충실성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도 천국의 일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천국의 가치와 천국에 대한 소망하는 맘을 갖게 할 것이다. 이 글들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에게 상쾌한 선물이 될 것이다.


차례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하나. 천국, 밭에 감추인 보화
둘. 다시 감춰진 보화

두 번째 이야기

하나. 달란트
둘. 누구를 위하여

세 번째 이야기

하나. 하루에 한 데나리온
둘. 아침 일찍 농장에 온 품꾼 중 세 명
셋. 오후 5시, 그리고 그 시간까지 선택 받지 못했던 사람들
넷.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 과 같으니

에필로그


저자소개

1970년 1월 23일 전북 옥구군(현 군산시)에서 태어났다. 1989년에 대학 1학년 때 한국누가회 (CMF christian medical fellowship)를 만나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1995년 원광의대를 졸업하고 1995ㅡ2000년까지 전주 예수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수련한 후 2000년부터 2023년 지금까지 누가회에서 학생들을 양육하고 있다. 지금은 갑을장유병원에서 영상의학 과장을 하며 인제대. 부산대. 동아대에 의.치.한.간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대야를 든 예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