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고난의 중심에서 전하는희망의 메시지!희망없는 감옥에서 소망을 바라보며 세상에 희망을 고합니다.감옥은 세상에서 가장 낮고 천한 곳이기도 하지만 거칠고 메마른 광야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자유로운 세상 속에 있어도 마음이 매어 있고 고난과 시련 속에 고통 받고 있다면 그 시간 역시 거칠고 메마른 광야를 걷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풍파 없는 인생은 없으니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 자체가 광야라 할 수도 있겠습니다. 풀 한 포기 살 수 없는 광야는 그저 지나가는 곳이지 멈추어 살아가는 곳이 아닙니다.그렇기에 광야를 지날 때는 금도 돈도 필요치 않습니다. 그저 마실 물이면 족합니다. 그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7년이라는 시간을 광야에서 보내야 하지만, 조금도 두렵거나 걱정되지 않는 것은 영원한 생명수 되신 주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_슥 9:12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_시 50:15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차례
프롤로그저자소개
사업 부도로 인한 절망과 고통 속에서 삶을 내려놓으려던 2006년 가을 어느 날, 하나님을 만나 회복과 치유를 경험한 저자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길 갈망한 기업인이었고 일꾼이었고 가장이었다.그러던 중 또다시 불어닥친 시련은 온갖 비리로 강제 퇴사 당한 임원의 거짓 제보로 촉발된 회사의 위법논란으로, 1만여 명의 임직원과 행복한 일상을 누리던 기업은 편향된 수사와 왜곡된 언론 보도 등으로 하루아침에 풍비박산 나고 4년간의 무죄 다툼 끝에 누명을 벗지 못한 저자는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5년째 수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거칠고 메마른 광야 같은 곳이지만 주님 동행하는 삶은 동일하기에 매일 주시는 은혜와 감사 속에서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나누고자 주님께 오른손을 내어 드렸다.저자의 또다른 저서로는 옥중시집 『너 거기에 나 여기에』가 있다.저자 메일_ dv21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