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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작은 선교사를 위한 “어린이 선교동화”



중국은 5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에요.

그 중 55개의 민족을 소수민족이라고 불러요.

오늘 만나볼 드보라는 중국의 소수민족 지역에 살고 있어요.

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출판사 리뷰]

 『용서를 심어요』는 복음이 핍박받는 중국 소수민족 지역에서 신앙을 지키며 자유롭게 예배할 날을 소망하는 소수민족 성도들의 실제 이야기를 동화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이야기는 십여 년 전, 예수님을 믿는 한 한족 무리가 소수민족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용서’를 구하며 시작된 이야기예요. 이들은 중국의 90% 차지하는 민족인 한족과 중국 정부가 소수민족을 탄압하고 괴롭혔던 것을 사과하며 그 지역에 정착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한 번의 사과로 오래된 상처는 치유될 리 없었고, 예수님을 전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보였죠. 그러던 어느 날 한 한족 가족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졌고, 그 가족이 자신들에게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용서하면서부터 온 마을이 이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은 다르구나!”라고 생각하며 그들이 전하는 예수님과 복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15명에서 30명 정도가 모이는 교회들이 세워지기 시작했어요. 몇 명의 한족들이 심은 용서의 씨앗이 아름답게 열매 맺어 교회가 세워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