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신앙의 순례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교회에서 보낸 하루”처음 교회라는 곳에 도착한 이들을 안내하는 안내자와 같은 역할을 하기 원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교회란 무엇이며, 기독교 신앙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처음 교회라는 곳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경험하게 될 예배의 자리를 통해 설명하고자 했다. 예배는 모든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고, 정신이 깃들어 있는 최고의 신앙 교육의 장이라는 생각에서이다. 이 책은 따라서 처음 신앙을 시작한 이들과, 신앙의 핵심적인 내용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차례

추천사 4
들어가는 말 11

교회란 무엇인가? 17
일요일, 주일? 27
예배라는 낯선 자리 43
두꺼운 책, 너는 누구니? 55
기도, 만남의 광장 69
우리는 하나, 사도신경 83
하나님 가족으로의 초대 97


저자소개

처음 신학에 입문하고, 목회를 시작한 이후 교회 교육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한 이가 온전한 신앙인으로 자라기까지 도울 수 있는 신앙 교재를 집필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 책은 오랜 세월 생각에 머물러 있던 소망의 첫 단추이고 계속해서 다음 단계의 책을 저술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저자는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마쳤고, 평택 대학교에서 신학석사와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캐나다로 건너가 Trinity Western University에서 신학 수업을 계속하던 중, 한국 교회의 부름을 받고 돌아와 목회와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현재는 동천교회(www.dongcheon.org)에서 시무하며,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 학교 초빙교수로 후진양성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아내 김영옥과의 사이에 아들 인호, 딸 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