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들어봤니?」 시리즈를 통해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단 하나의 주제였습니다.
흰 도화지와도 같은 아이들의 마음이
공룡을 매개로 한 상업주의와 진화론자들에 의해
얼룩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아이들의 마음에 진실을 담아주고 싶었습니다.
공룡은 진화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동물이라는 것을.
온 세상의 창조주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라는 것을.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3권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도리어 창조주 하나님의 마음을 조명하여주셨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들어봤니?3」을 통해 들어보세요.♡

Special Thanks to..
창조주이자 나의 아빠이신 하나님,
아름다운 그림과 숨은 헌신으로 부족한 글을 빛나게 해준 나의 오빠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