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초대교회 시대가 낳은 가장 위대한 시”이자메마른 삶을 소생시키는 성경의 마지막 노래유진 피터슨의 해석으로 요한계시록을 새롭게 만난다!수없이 오독된 책 요한계시록. 많은 이가 미래에 있을 종말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유진 피터슨에게 요한계시록은 현실을 조명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는 교회, 악, 기도 등 다양한 주제를 오가며 상상과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피터슨과 함께 책을 읽다 보면, 장엄하게 펼쳐지는 환상이 바로 오늘을 위한 것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차례

서론

1. 가장 유명한 최후의 말씀
2. 성경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1:1-11)
3. 그리스도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1:12-20)
4. 교회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2-3장)
5. 예배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4-5장)
6. 악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6-7장)
7. 기도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8-9장)
8. 증거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10-11장)
9. 정치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12-14장)
10. 심판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15-18장)
11. 구원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19-20장)
12. 하늘에 관한 최후의 말씀(계 21:1-22:5)
13. 최후의 말씀




저자소개

1932년 미국 워싱턴 주 이스트 스탠우드에서 태어나, 몬태나 주 캘리스펠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50년 시애틀 퍼시픽 대학교에 입학하여 철학(B.A.)을 공부했고, 졸업 후 뉴욕 신학교에서 신학(S.T.B.)을 공부했다. 신학교 졸업 후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셈어 연구로 석사학위(M.A.)를 받았으며, 1958년 미국 장로교단(PCUS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59년부터 뉴욕 신학교에서 성경 원어와 성경을 가르치며, 뉴욕 시 화이트 플레인스 장로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이 시기 동안 목회자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깨닫는다). 1962년, 교수직을 사임하고 메릴랜드 주의 작은 마을 벨 에어에서 ‘그리스도 우리 왕 장로교회’를 시작하여 이후 29년간 목사로 섬겼다.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쳤다. 2018년 10월 22일 “자, 이제 가자”(Let’s go)라는 마지막 말을 남기며 여든다섯의 나이로 이 땅에서의 ‘순례 여행’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성경을 오늘의 일상의 언어로 번역한 『메시지』 외에, 『물총새에 불이 붙듯』『일상, 부활을 살다』『사복음서 설교』(복 있는 사람), 『한 길 가는 순례자』『주와 함께 달려가리이다』『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IVP), 『유진 피터슨 목회 멘토링 시리즈』(포이에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