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기본으로 돌아가자’하나님의 사람인 요나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도망하므로 바다가 요동하고,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사공들이 고통을 당했다. 한국 교회의 현주소는 요나의 시대이며 그리스도인과 교회로 말미암아 세상이 풍랑을 만나기도 한다. 이런 혼돈의 시대에 한국 교회에 필요한 것은 ‘기본’이다. 교회를 향한 따가운 시선을 따뜻한 시선으로 전환하려면 신앙의 기본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이 책은 종교 개혁자들의 다섯 가지 강령인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그리스도’,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의 영광’의 신학적, 역사적 해석을 설교 형식으로 담아내었다. 이 책이 한국 교회가 기본으로 돌아가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동력을 제공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차례
들어가는 말저자소개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목회학박사 학위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과 학교법인 연세대학교 이사, 학교법인 한남대학교 이사와 이사장, 미국 샌프란시스코신학원 이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회장을 역임하였다. 서울 연동교회 담임목사로 29년간 사역한 후 현재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저서로는 『미래 사회와 미래 교회』(대한기독교서회), 『시간을 잡아라』(대한기독교서회), 『교회행정학』(한국장로교출판사), 『미래목회 대예언』(규장), 『세상을 바꾸는 미래교회』(좋은씨앗), 『수도원 영성의 향기』(두란노), 『홈런』(쿰란출판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