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지난 40년간 과학자,교육자,행정가로서 크리스천의 모범을 보여준 장순흥 전 총장의 신앙간증!국내최고의 원자력 학자가 말하는 글로벌 기독 인재 육성의 당위성“복음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였다. 누가 돈을 준다고 해봤자 아주 많아야 몇백억, 몇천억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명은 줄 수 없었다. ‘그래,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을 저 사람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복음을 전하는 기회가 닿는 대로 힘써 전하자.” _본문 34쪽“대학입시 개혁의 핵심은 대학, 대학원 교육이 아닌 입시 교육에만 과도하게 집중된 한국의 교육 환경을 바로잡는 데 있다. 중등교육 과정의 피로도를 과감히 줄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을 고등교육 과정에서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다. 이런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개혁을 이끈 결과 카이스트는 교육, 예산, 캠퍼스 확장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_본문 89쪽


차례

프롤로그•81.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 있다” 주님 말씀 일찍 깨달아 •132. 죽음에 대한 고민으로 우울증… 성경 말씀 통해 극복 •173. 고등부 회장 맡아 무료 수업 해 가며 전도에 매진 •234. “신앙이 공부보다 우선”… 고3 시험 기간에도 예배 •275. ‘복음은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 학업과 복음 전도에 최선 •336. “한국 원자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미국 유학길 •377. 시험 예상문제 모두 적중… “완벽한 모범답안” 교수 칭찬 •418. 선배 전도하다 선배 여동생에게 마음 “저와 평생을…” •459. 한국서 원자력공학과 설립 소식에 사표 내고 귀국 •49 10. 스물여덟에 카이스트 부임… 원자력 기술 자립에 몰두 •53 11. 미국서 배운 원전 기술, 석박사 과정 수업에 녹여내 •59 12. ‘5C 전도법’ 개발… 믿지 않는 이들에 확실한 복음 전달 •65 13. 내 이름 딴 ‘장스 밸브’ 설치로 원전 기술 자립 성공 •7114. 카이스트 교회·선교 사역 맡아 많은 기독 교수 배출 •7515. 연공서열 버린 ‘테뉴어 제도’… 교육의 질·성과 높여 •8116. 입학사정관 전형 고안해 한국의 교육환경 바꿔놔 •8717. UAE 원전 수주… 위축된 연구개발 분위기 살아나 •9318. 후쿠시마 원전 사고, 부실한 사후 대처에 피해 눈덩이 •9919. 원자력 옹호가 빌 게이츠, 한국형 원자로에 큰 관심 •10520.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 차기 총장 권유에 고민 •10921. 한동대 총장 부임… ‘문제 해결 중심 교육’ 강조 •11522.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섬기는 선순환 전통 26년간 지켜 •11923. 변화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글로벌 대학으로… •12524. 한동대, 유엔 NGO 콘퍼런스 열어 개도국 지속 개발 힘써 •13125. 포항 지진으로 대학 외벽 붕괴에도 인명 피해는 없어 •13726. 포항의 미래 걸린 지진 원인 규명… 촉발 지진으로 확인 •14327. 한동대 재건 눈물로 기도… 국내외서 도움의 손길 이어져 •14928. 코로나 19 어려운 상황 겪으며 주님의 예비하심 알게 돼 •15529. 한국 최초 선교사대회 개최… 희망과 은혜 나눠 •16130.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 세계 선교의 전초기지로 키워 •167에필로그 •172


저자소개

장순흥 복음에 사로잡힌 최고의 원자력 공학자로 한국형 원자력 발전 수출의 주역이다. 학창시절터 철저히 복음전도자의 삶을 살고 예수를 전하는 연구자,교수,총장으로 헌신했다. 2021년 한동대에서 개최된 한인세계선교대회를 성사시킨 주인공이다. 지금까지 그의 5C 전도를 통해 수많은 과학자를 주님께 인도했다. 서울대 원자력 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 원자력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부터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로 부임해서 2001년부터 10년 동안 기획처장, 교무처장, 대외부총장, 교학부총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한동대 총장을 역임했다. 한국원자력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창조경제분과위원, 원자력안전위원회 의원, 세계NGO 콘퍼런스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미래지속가능에너지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정책자문위원회 원자력분과위원회 원자력분과 위원장, 미국 원자력학회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내 김경미 사모의 두 아들이 있다. 저서로 ‘가지 않은 길-원자력, 상아탑을 넘어 원자력 수출까지’ ‘카이스트의혁신, 10년’이 있다. 공저로 ‘임계열유속’, ‘원자력안전’, ‘공학이란 무엇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