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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PA 선정 2017년 올해의 책 수상! 


힘겨운 자녀양육을 축복으로 바꾸는 원리

용서하고,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도구가 돼라. 
자녀양육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이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축복이다!  


“우리 아이만큼은 최고로 키우고 싶은데….” 
모두가 완벽한 자녀양육을 꿈꾼다. 그래서 많은 부모가 자녀의 성공에 집착하며, 자신이 모든 것을 통제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날마다 지쳐간다. 크리스천 부모들도 예외가 아니다. 하나님도 잘 믿고 세상적으로도 보란 듯이 성공한 자녀로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 완벽함의 밑바닥에는 사실 부모의 욕심과 보상심리가 숨어 있다.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라고 합리화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뜻대로 되지 않는 자녀와 부모인 자신의 연약함을 절감할 뿐이다. 
이제 그 고되고 무거운 짐을 벗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아니, 그것이 오히려 좋은 양육의 시작이다. 부모는 그저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은혜를 자녀에게 흘려보내는 통로다. 우리보다 더 우리 자녀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키우신다! 

자녀양육에 지친 부모들을 위한 복음
본서는 자녀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부모의 본질적인 임무와 양육의 참된 의미를 알려주는 길라잡이 같은 책이다. 전 세계를 다니며 많은 부모와 자녀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무엇을 위해 그토록 애쓰는지, 그것이 정말 자녀에게 유익한 것인지 혼란스러워하는 부모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자녀양육의 소명이 얼마나 복되고 행복한 은혜의 여정인지를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본서를 통해 그는 하나님의 창조섭리와 자녀양육의 실제적인 도움 및 부모들이 누려야 할 참자유와 은혜를 전한다. 또한 그 어떤 부모에게도 자녀를 변화시킬 능력이 없음을 인정하며 자신의 힘으로 자녀들을 무언가로 만들어내려는 고집을 버릴 때 양육의 새로운 지평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충고한다.
부모의 궁극적 역할은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다. 즉 자녀로 하여금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주 예수의 제자가 되는 삶을 살도록 격려하고, 소명을 주고, 훈련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양육은 부모가 ‘무엇을 이루어냈느냐’가 아닌 ‘하나님의 도구로 성실히 쓰임받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렇게 은혜의 도구로서 부모의 소명을 감당할 때, 자녀는 능력 많으신 하나님 손에서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모습으로 자란다. 
이 책에 담긴 본질적이고도 구체적인 14가지 원칙이 양육에 지친 부모들에게 참소망과 실제적인 위로를 전할 것이다. 또한 하나님과의 관계, 자녀와의 관계 회복으로 가정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인 자녀양육이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는 축복의 소명으로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