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순전한 복음 전도자, 비전과 성령의 설교자, 하용조 목사 한국 교회와 성도를 뜨겁게 달군 불꽃 같은 그의 설교를 창세기를 통해 다시 듣는다 살기 위해 설교한 하용조 목사의 강해 설교를 다시 듣는다 하용조 목사는 생전에 수십 권의 저서를 남겼고 그중 많은 내용들이 강해 설교이다. 저자만의 고유한 강해 설교는 목회자는 물론 평신도들에게 성경 본문을 막론하고 복음이 무엇인지, 예수님이 누구인지, 성령님이 누구인지, 교회가 무엇인지, 제자로서 전도와 선교를 왜 해야 하는지에 철저하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강해 설교는 본문에 충실하면서도 설교를 듣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생활 적용이 가능하게 해주었다.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생활로 이어지는 실천적 적용이 강해설교에서도 빛을 발했다 하겠다. 학식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가 들어도 이해 가능한 설교를 지향했던 저자는 심각한 육체의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절박하게 성경을 붙잡고 강단을 지켰다. 그 진액 같은 하나하나의 설교가 24권의 강해서 시리즈로 개정되었다.


차례

서문 1부 천국의 시작, 예수 그리스도(마태복음 13:1- 58) 1 | 천국의 주파수를 맞춰라 2 | 문제는 씨가 아니라 밭이다 3 | 가라지의 최후는 불태움이다 … 2부 기적과 능력의 그리스도(마태복음 14:1-15:39) 11 | 죄 앞에 침묵하지 마라 12 | 나눔이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든다 13 | 물뿐 아니라 하늘도 걸어라 … 3부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삶(마태복음 16:1-28) 19 | 표적을 구하는 믿음을 삼가라 20 | 들었으면 깨닫고 행하라 21 | 믿음은 고백으로 평가받는다 … 4부 참 목자로 오신 그리스도(마태복음 17:1-18:35) 27 | 변화산의 주님을 만나라 28 | 신앙은 변화산 체험부터가 시작이다 29 | 능력이 아닌 참 믿음을 구하라 …


저자소개

하용조 복음 전도자로 온전히 일생을 드린 하용조 목사는 1946년 평남 진남포에서 4대째 예수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다. 단 하루도 새벽기도를 빠지는 일이 없으신 부모님과 날마다 가정예배를 드리고 찬송과 말씀을 암송하며 자랐다. 그는 복음의 힘과 전도의 기쁨을 어려서부터 보아 왔다고 생전에 자주 말한 바 있다. 이처럼 그가 복음 전도자로 끊임없이 살 수 있었던 비결 중 하나는, 살아 움직이며 자신 안에서 꿈틀대는 복음의 힘이었다. 그 말씀을 가지고 그는 보다 쉬운 설교, 보다 생활에 적용 가능한 말씀으로 평신도들에게 강력한 말씀 증거자로 온 삶을 다했다.건국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 TV 이사장을 역임했다.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하용조 목사의 큐티하면 행복해집니다》, 《감사의 저녁》, 《사랑하는 가족에게》, 《주님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 《십자가의 임재 안에》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늘 연약한 몸으로 복음을 향해 사랑의 질주를 했던 그는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로 사랑하는 하나님 곁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