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마음을 들여다보고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자기계발서!『30년만의 휴식』은 성공은 했으나 행복하지 않은 30대 성공지상주의자 '휴'(休)의 내면여행을 담은 책이다. 늘 조급하고 지나치게 성취 지향적이어서 쉴 줄도 몰랐던 그가 30년 만에 마음에 진정한 쉼을 얻고 자유로워진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심리적 현실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성공이 모든 것을 보장할 것이라 믿는 휴. 인정받기 위해 제대로 된 휴식을 경험한 적이 없던 어느 날, 정신과 의사를 만나면서 사람을 이끌어 가는 동력이 무의식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마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휴는 자신을 몰아쳤던 내면의 '어린아이'로부터 벗어나 성숙해지고 진정한 휴식을 누리게 된다.>이 책은 '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상의 '휴'들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분노하고, 좌절하고, 열등감을 느끼고, 조급하며, 교만하고, 의존적이며, 두 얼굴을 가지기도 하는 세상의 '휴'들. 저자는 그들에게 마음을 들여다볼 것을 권하며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고 상처난 무의식의 감옥에서 해방되는 길로 안내한다. [양장본]


차례

목차 추천의 글 나는 그의 열렬한 팬 다정한 친구처럼 내면의 힘을 얘기해 주는 책 프롤로그 그대로의 자기를 느끼는 기쁨 I. 성공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휴’ 이야기 사람이 사람에게 약이다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다 유능한 트러블 메이커, 휴 휴에겐 며칠간 무슨 일이 있었을까? 휴가 달라졌다 휴에게 찾아온 여섯 가지 변화 누구나 휴처럼 신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II. 우리 안에도 어린 휴가 있다 - 내 안의 어린아이 극복하기 Where are you? 분노하는 아이 질투하는 아이 의존적인 아이 열등감에 사로잡힌 아이 의심 많은 아이 잘난 체하는 아이 조급한 아이 외로움에 시달리는 아이 두 얼굴을 가진 아이 III. 세상의 ‘휴’들에게 - 어떻게 마음의 짐을 벗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가 휴, 에너지가 넘치게 되다 나를 만드는 관계 - 엄마는 아이에게 온 세상이다 - 세상에서 제일 좋은 부모 되기 - 엄마를 대신할 수 있는 사람들 - 인생의 선물, 배우자 - 절대자 하나님과의 관계 안심하라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문제다 - 1단계: 마음이 나에게 말을 건다 - 2단계: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른다 - 3단계: 현실을 인정할 때 오는 평화로움 - 4단계: 좋아도 내가 좋아하고 미워도 내가 미워한다 - 5단계: “당신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 6단계: 내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에필로그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내면’이다


저자소개

이무석 정체성을 잃고 방황하는 현대인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무석 박사는 의사이자 교수. 남성고와 전남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고, 전남대에 정신과를 창설한 김성희 교수로부터 정신의학을 배웠다. 영국 런던대학과 미국 샌디에이고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공부를 했으며 국제 정신분석학회장을 역임한 런던대학의 샌들러 교수에게 정신분석을 접한다. 영국 정신분석학회의 교육분석가인 베이커 박사와 샌디에이고 정신분석학회의 교육분석가인 타이슨 박사에게 350여 시간에 걸친 개인분석을 받았다. 한국 정신분석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2005년 한국 정신분석학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남의대 정신과 교수이며 국내에 5명뿐인 국제 정신분석가이며 현재 전남대병원에서 우울증, 화병, 정신신체장애, 병적 도박, 도벽, 성 장애, 정신분석치료, 수면장애 등을 전문 치료하고 있다. 약물 치료가 대세를 이루는 현대 의학의 풍토에 꿋꿋하게 맞서 정신분석학의 재해석을 통해 병든 현대인을 치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이유)』가 있고, 역서로 『환자와의 대화 (집현전)』, 『안나 프로이드의 하버드 강좌 (하나의학사)』가 있다. 논문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애에 대한 정신분석적 조명」 외 50여 편을 발표했다. 스스로 받은 개인분석 경험을 더하여 환자들이 마음의 자유와 휴식을 얻게 하는 분석으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