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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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개신교) > 신학/기독교사상 > 신학일반
종교 > 기독교(개신교) > 교회 > 교회론/교회사
[신자들의 교회]는 두 주요 선행연구서를 가지고 있으며, 이 두 권의 도움을 받았다. 첫 번째 선행연구서인 프랭클린 H. 라이텔라이텔(Franklin H. Littell()의 『자유교회』는 자유교회 개념의 원천이라고 주장되는좌익 종교개혁종교개혁의 여러 관심사가 현대 개신교에게 매우 중요하다는 점에 대한 예리하고도 도발할만한 도전을 다루었다. 두 번째 선행연구서인 스웨덴 학자 구나르 웨스틴구나르 웨스틴(Gunnar Westin()의 『모든 시대에 있었던 자유교회』(는 매우 주의 깊고 공평무사한 역사 연구서로서, 주제별 토의는 전혀 다루지 않는다. 이 책은 라이텔의저서에서 다룬 주제연구와 웨스틴의 저서에서 다룬 서사서술의중간 길을 지향한다. 이 방법은 백과사전처럼 모든 주제를 다루는 것은 피하면서도 적절한 역사 정보를 제공해야만 하며, 동시에 분명하게 진술되어야할 가장 중요한 주제를 고려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