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크기만 한 교회는 전혀 부럽지 않다.작지만 살아있는 교회, 침체 속에서 살아나는 교회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교회가 점점 위축되고 있는가? 근처에 대형 교회의 지교회가 들어설 때마다 화가 나는가?교회가 침체되는 원인으로 성도나 주변 환경을 탓하는가?자, 그러면 목회자인, 교회지도자인, 성도인 당신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는가!대형 교회의 그늘에서도 중소형 교회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동네 아파트 단지마다 교회가 있고, 높은 건물에서 내려다보면 십자가가 즐비하다. 그런데도 복음은 다 전해지지 않고 있다. 교회가 결코 많은 게 아니다. 당신의 교회가 현 주소에 위치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이 그 지역사회에 당신의 교회를 세우신 데는 이유가 있다. 대형 교회는 대형 교회대로, 당신의 작은 교회는 작은 교회대로 소명이 있다.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한 교회가 되자. 대형 교회의 쾌적한 시설을 모두 갖추려 애쓰지 말고, 자기 교회에 없는 것을 핑계로 삼지도 말자. 당신이 원하는 교회가 아닌 현재의 교회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 무조건 사랑하자.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 독자 대상1. 과거에는 부흥했으나 현재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교회의 목회자와 지도자, 성도2. 정체된 분위기를 깨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려는 목회자와 교회지도자, 성도3. 대형 교회, 안락한 시설, 편안함을 선호하는 성도


차례

감사의 말1장 왜 당신의 교회에 소망을 가져야 하는가 2장 공세적인 교회를 위한 준비 3장 밖으로 넘쳐나는 공세적인 교회4장 공세적인 교회는 사람들을 환영한다 5장 공세적인 교회는 뒷문을 닫는다 6장 공세적인 교회의 지도자들 부록 비밀손님 설문조사


저자소개

톰 레이너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 교회 리더들을 컨설팅으로 돕는 '처치앤서즈(Church Answers)'를 세우고 CEO로 사역하고 있다. 그는 40년 가까이 목회했으며, 특히 지역 교회들과 리더들의 성장과 건강을 위해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앨라배마 주 유니언 스프링스 출신이며 앨라배마대학교에서 기업재무를 전공, 부전공으로 경제학과 통계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조지아신탁회사에서 3년간 자금 관리를 담당하다 스물 다섯 살에 사우스트러스트은행 최연소 부사장으로 부임했다.1982년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사역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남침례신학교(M.Div., Ph.D.)를 졸업하고 모교에 빌리그레이엄스쿨을 세워 선교, 전도, 교회 성장 분과 학장을 12년간 지냈다. 이후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켄터키, 인디애나에 있는 4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1990년부터 2005년까지 5백 개 이상의 교회와 여타 조직들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너그룹(Rainer Group)을 이끌었고, 그후 2005년부터 세계 최대의 기독교 자료 공급사 중 하나인 '라이프웨이크리스천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의 대표로 있으면서, 교회 성장과 리더십 훈련을 위한 자료 수집과 연구에 주력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통계 수치는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크리스채너티투데이〉 등의 유력 매체에 인용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대표직을 맡는 동안 그는 목회자와 신학생에게 주석, 논문, 교구 및 교재 등을 제공하는 B&H아카데미를 만들기도 했다.20권 이상의 책을 썼으며, 국내에 소개된 저서로는 《누가 내 강대상을 옮겼나》(두란노), 《I am a church member》, 《제가 하겠습니다》(이상 아가페북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