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천국의 진지한 임무’, 기쁨을 탐구하는C. S. 루이스의 365일 선집일상 순례자들에게 천국의 기쁨을 선물하는 《C. S. 루이스, 기쁨의 하루》는 C. S. 루이스의 영성의 못에서 길어 낸 깊고 순도 높은 글들로 엮은 데일리 묵상집이다. 2010년에 한국어판이 출간되고 10주년을 맞이해 무선개정판으로 다시 찾아왔다.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네 가지 사랑》, 《개인 기도》 등 북마크하고 싶었던 C. S. 루이스의 글들이 하나님의 영적인 해를 따라 절묘하게 연결되어 있다. C. S. 루이스는 우리를 고요한 사색의 공간으로 불러내어 매일 이 기쁨의 여행에 동참할 것을 권유한다.


차례




저자소개

C.S. 루이스 저자 : C. S. 루이스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꼽히는 기독교 사상가이자 시인, 작가, 비평가, 영문학자. 1947년 9월 8일 〈타임〉은 루이스를 표지 인물로 다루면서 “금세기 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변증가”라고 칭했고,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로 평한 바 있다.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이성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네 가지 사랑》(이상 M00000GC), 《나니아 연대기》(시공사) 등이 있다. 1963년 작고.저자 : 월터 후퍼 (엮음)성공회 신부이며, C. S. 루이스의 비서였다. 지금은 C. S. 루이스 재단의 문학 자문 위원이며옥스퍼드에 살고 있다. 《기독교적 숙고CHRISTIAN REFLECTIONS》, 《피고석의 하나님GOD IN THE DOCK》 등 루이스 책을 여러 권 편집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저명한 루이스 연구가이다.역자 : 홍종락 외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해비타트에서 4년간 일했다. 지금은 아내와 팀을 이루어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 《오리지널 에필로그》가 있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피고석의 하나님》, 《세상의 마지막 밤》, 《개인 기도》, 《실낙원 서문》, 《오독: 문학비평의 실험》, 《영광의 무게》, 《C. S. 루이스의 순전한 기독교: 전기》, 《조지 맥도널드 선집》, 《고전》(이상 M00000GC), 《폐기된 이미지》(비아토르), 《사랑과 정의》, 《한나의 아이》(이상 IVP) 등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한국판) 번역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