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하나님과 이야기하고 싶은데 기도는 너무 어려운가요?

요리처럼 기도에도 레시피가 필요해요.
기도가 어려운 어린이, 기도를 가르쳐주고 싶은 어른들을 위한
6가지 기도레시피!



#기도가 어려운 어린이
어른들은 친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편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면 된다고 말하지요.
하지만 막상 기도를 시작하면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 책은 기도하고 싶지만 어떻게 기도할지 모르겠는 어린이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기도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기도는 어떤 자세로 하는 건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기도했는지 등 기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내용들로 담겨 있지요.
게다가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들로 인해 이 책이 한층 더 편하게 느껴질 거예요.
책을 다 읽고 났을 때 ‘기도는 어렵다’가 아니라 ‘기도가 빨리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바뀌길 기대해요.

#기도를 가르쳐주고 싶은 어른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는 말이 있지요. 사랑하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모든 시간 속에 늘 함께 계시며 탁월한 능력으로 지키시고 인도하실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친구들과의 고민, 미래에 대한 두려움 등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며 겪게 될 수많은 문제들을 하나님께 내려놓고 기도하는 법을 알려줄 것입니다. 이 책을 함께 읽고 어른들의 경험도 더불어 들려준다면 아이들에게 기도는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입니다.




저자소개

낸시 거스리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저의 인생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낸시 거스리(Nancy Guthrie)는 18년간 틴데일 등 미국 굴지의 기독 출판계에서 편집 프로젝트와 미디어에 관련된 일을 하며, 맥스 루케이도, 앤 그레이엄 로츠 등 세계적인 작가들의 글을 담당해 편집해 온 바 있습니다.
낸시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경험이 있었는데, 딸 호프(Hope)와 아들 가브리엘(Gabriel)이 젤웨거 증후군이라는 희귀선천성질병으로 생후 6개월 만에 천국으로 떠난 것이었습니다. 낸시의 2002년 저서 『Hold on to Hope』에서는 그러한 절망을 극복해낸 자신이 발견한 하나님의 비밀을 밝히고 있습니다. ECPA(미국기독교서점협의회)가 자서전부문의 최우수도서로 선정한 이 책은 전 세계 각지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그녀와 같은 고통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 이후로 낸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생활에 적용하려는 열정을 반영하여 책을 계속 저술했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자 대학원에서 신학 연구 과정을 밟기도 했습니다.

현재 낸시 거스리는 그녀의 수많은 저서와 DVD 시리즈를 통해 교회와 국내 및 국제 컨퍼런스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남편 데이비드(David)와 함께 테네시 주 내슈빌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