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안에 침투해 있는 '다른 복음'이 많습니다. 첫째는 '이단 사상'입니다. 이단들은 성경의 난해한 문제들을 성경구절의 이곳, 저곳을 자기 멋대로 짜맞추기 하여서 완벽한 논리처럼 보여주지만, 다 거짓입니다. 둘째는 '인본주의'입니다. 세상과 우주의 중심을 인간에 두면서, 스스로가 하나님이 된 것처럼 믿고, 전능자처럼 행동합니다. 셋째는 '우상'입니다. 하나님을 제외한 그 어떤 것에 우리의 에너지와 시간과 애정을 바치며 헌신하는 대상이나 인간이 있다면 그 대상이 어떤 것이든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이런 교회들을 향하여 선포합니다.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갈1:7)
차례
Week 1 01 하나님 앞에서 나는 누구인가요? 02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03 하나님을 좋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04 내 삶의 모든 것으로 예수를 증거하라! 05 바울의 열심, 우리의 열심
Week 2 06 거짓 형제들을 경계하라 . . Week 3 11 거짓 형제들을 경계하라 . . Week 4 16 십자가 고난이 헛되지 않게 . . Week 5 21 사랑으로 종노롯 할 수 있는 자유 22 우리는 싸우면서 성장한다 23 그리스도인 24 서로, 각자 짐을 지라 25 그리스도인에게 보내는 편지 26 십자가와 흔적
저자소개
최용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듯이 그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청년의 영성’으로 빛을 발하는 사람이다.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복음을 선포하고, 이방의 선교 현장에서도 땀 흘리며 복음의 씨앗을 심는 사람이다. 특히 대한민국과 이방의 청소년, 청년들에게 비전과 도전의 복음을 전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복음으로 견디어내고 살아낼 것을 말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통하여 일하시기 때문이다. G2G 청년목회자 연합의 지도목사로 매년 2월에 1000여명이 모이는 청년연합수련회를 인도하고 있으며, 가을에는 G2G WORSHIP PLUS로 2000명의 청소년, 청년들이 모이는 예배운동을 통해서 각 지역에 예배모임을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모두가 부흥이 어렵다고 말하는 시대에 부흥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부흥을 꿈꾸지 않기 때문에 부흥이 없다고 말하며, 지금도 부흥을 꿈꾸고 외치는 사람이다. 그의 저서로는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절망에서 발견한 복음> <점점 더 강하여 지는 사람> <변방에서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