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잔소리는 사랑과 열심의 표현이었음을 커서야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끝없이 하시는 잔소리가 생명의 말씀임을 알게 된 저자는, 매일 아침 말씀 가운데 주님과 만나면서 얻은 지혜와 진솔한 고백을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파편화되고 주관화된 말씀 묵상의 폐해를 뛰어넘어 모든 말씀을 복음 안에서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 묵상집으로, 확신을 갖고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결단을 하게 한다. 영적인 믿음의 샘이 고갈된 크리스천들이 이 책을 통해 재충전되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라며 “오! 마이 갓!” 이라고 탄성을 터뜨리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차례

추천사
조남중 인도 선교사(기감)
최선봉 스리랑카 선교사
최재노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사

머리말

1부
오늘이라는 선물
얼굴 / 내일이라는 열매 / 뒷골목 / 낙서 / 기도에 깨어 있으라 / 오늘이라는 선물 / 눈물의 파워 / 대필해준 편지 / 하나님의 부탁 / 그 이름 / 가을 속으로 / 위기에서 기회로 / 무엇을 원하는가? / 찬양 좋아하십니까? / 두 가지 믿음 /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 내가 처한 곳에서 / 예배자의 삶 / 로렌스 형제와 최춘선 할아버지 / 휘파람 / ‘~지라도’의 신앙 / 아나니아의 안수 / 실버 미션 / Sorry Christmas! / 미아 신고서 / 빈 들에서 외치는 소리 / 찬양의 능력 / 아침마다 새롭게 / 성탄의 은혜 / 신앙의 계보 / Finding Jesus(예수를 찾아서) / 좋은 것을 넘어 위대함으로 / 두 가지 생명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 염려의 처방 / 너희도 가려느냐 / 사랑의 안경 / 바라는 것들의 실상 / ‘이미’와 ‘아직’의 사이 / 채워 주소서

2부
매일 얻는 보물
탄식에서 찬양으로 / 성령의 인도 / 우리를 더럽히는 것들 /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 / 하나님의 가죽옷 / 영상 편지 / 가만히 있어! / 진정한 소망 / 지혜로운 사람 / 기도의 내공 / 주님과의 식사 / 매일 얻는 보물 / 열세 번째 제자 / 세미한 소리 / 인생의 지우개 / 하나님의 안전장치 / 동정과 체휼 / 무(無)조건 만남 / 마늘 냄새와 믿음 냄새 / 세 가지 처방 / 재미와 의미 / 마음의 열매 / 하나님의 전략 / 주께 하듯 / 보우하사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 사라진 은컵 / 꿀떡 / 행복한 사람 / 삶은 달걀 / Take it slow(신중한 대응) / 몸살과 영살 / 친구 / 저 낮은 곳을 향하여 / 실뭉치와 실마리 / 처방전 / 반전의 은혜 / 너는 여기까지 / 사랑의 색깔 / 부탁해요

3부
꿈의 대화
파격 / 거짓말 / 의리 / 성령의 비 / 움켜쥔 손을 펴라 / 묵상: Be there(그곳, 그 상황, 그 감동)의 경험 / 노다지 / 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 꿈의 대화 / 성령의 탄식 / 도우시는 분 / 자기애(自己愛) / 이식 수술 / 예수의 영 / 립서비스 / 터널 비전 / 사랑을 하면은 / 동반자 / 두 노인 / 마음의 미학(美學) / 약수동 로터리 / 피스 메이커 / ‘조금만 더’의 차이 / 택한 그릇 / 통 큰 간구 / 너희가 (되어) 주라 / 자백 / 거짓 없는 믿음 / All in(올인) / 이웃 / 새 하늘과 새 땅 / 유혹 / 언약 백성 / 십자가 / 썩은 동아줄 / 기억상실 / 율법의 완성 / 와디 / 겉사람과 속사람


저자소개

이강
이강 목사(Rev. Kenny K. Yi)는 외국어 대학을 졸업하고 남미의 주재원으로 직장생활을 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뉴저지 소재 Drew 신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오클라호마에 있는 ORU에서 수학하고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한인 및 미국 회중)와 뉴욕감리교회를 섬기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부르시고 세우시는 주님의 부흥을 경험하였다. 작은 교회에 부임하여 선교적인 교회, 훈련에 힘쓰는 교회로의 전환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한 목회자이며, 뉴욕 연회의 감리사로 80여 개 다민족 회중을 섬기면서 30개 교회를 뉴욕 일원에 새로 개척하는 Church Planter의 사역도 담당하였다. 1991년 러시아 시베리아의 St Paul Seminary를 세우는 일에 동역하여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들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2000년도에는 중국에 예수 마을을 세우는 일에 동역하여 많은 중국 사역자들을 훈련하여 중앙아시아에 선교사로 파송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2004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Camp Paraguay를 설립하여 한국인과 파라과이인 사이에서 태어난 파라과조들을 영적 입양하고 훈련시켜 인디안 교회와 학교를 섬기는 사역자로 양육하는 일을 하였다. 2017년 7월 ‘가득한교회'(www.bountifulchurch.com)에 부임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다.

E-Mail: kennyyi@i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