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성령 하나님에 관한 교재를 만들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있었다. 어느 선교사님과 부흥 운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긴 시간 교제를 한 뒤에 두 가지를 결의했다. 그 선교사님은 부흥 운동사에 관한 글을 쓰고, 필자는 성령 하나님에 대한 교재를 만들기로 했다.
교재를 만들면서 세가지 목표를 세웠다.
첫째, 가능한 쉽게 쓴다.
둘째, 이 책을 읽고 난 뒤에 성령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쓴다.
셋째, 성경에서 설명하는 범위 내에서만 쓴다.


차례

서문

1. 성령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2. 성령님은 하나님이시다.
3. 성령 하나님께서 세상에 임하셨다.
4.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5.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보혜사이시다.
6. 성령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라고 증언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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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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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복음적인 생활의 원리는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33. 이 시대는 어느 때보다도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필요하다.
34. 성령 하나님께서 오심으로 종말이 시작되었다.
35. 예수님께서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셨다.
36. 어떻게 매일 성령 충만할 수 있을까?
37. 내가 경험한 성령 하나님!


저자소개

박혁식
박혁식 목사는 1955년생이다.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1987년에 고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에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담임목사로 15영 년 간 목회했다. 조기 은퇴하고 선교지로 가기 위해 고신대학교 선교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3년 12월에 교회를 사임하고 선교사로 헌신했다. 세계선교에 대한 열망을 가진 여러 분들과 함께 열방 선교회를 조직하여 초대 총무로 봉사했다.
2006년 8월에 창의적 접근지역인 그 나라로 들어갔다.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삼위 하나님 중심으로 성경 읽기와 설교하기를 강의했다. 2013년 6월에 그 나라에 입국이 거절되어 인도차이나 관문 도시인 하노로 갔다. 이곳 역시 창의적 접근지역이다.
주요 사역은 성경읽기이다. ‘매일’ 성경을 읽고, 읽되 ‘많이 읽고, ’함께 소리를 내어서‘읽고, ’삼위일체 주님 중심‘으로 읽기다.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는 삼위일체 주님 중심으로 성경을 읽고 같은 원리로 설교하기를 가르친다.
최근 들어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 받아서 사역하기’ 운동을 하고 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뜨겁게 기도해서 성령 하나님으로 충만 받아서 사역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저서로는 ‘혼자서 하는 성경공부’,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이 좋은 걸 어떡합니까?’, ‘제발 성경 좀 읽어라’, ‘짜이지엔 중구워’, ‘제발 성경을 이렇게 읽어라’가 있다. 그 외에 이 책들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캄보디아 어로 번역해서 출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