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40일의 여정

신앙의 순례자들에게 절기는 '그리스도의 영원한 계절'입니다. 특히 '사순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십자가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순례 여정입니다. 2020년에도 어김없이 사순절이 돌아옵니다. 2월 26일,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절의 순례여정이 시작됩니다. 이 순례의여정에 신앙의 순례자인 당신은 초대합니다.



저자소개

조종환
조종환 목사는 충남 논산에서 3대째 예수를 믿는 가정에서 출생했으며 평신도로 교회의 교육과 선교사역에 헌신하며 사업을 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안수를 받고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실천신학을 연구하여 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모교회인 대전성결교회에서 전도사와 부목사로 훈련을 받고 기독교대한성결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대전중부성결교회의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보다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사역의 열정으로 부흥을 경험했다. 현재는 서울 오류동성결교회의 담임목사로 성도와 지역을 섬기는 일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류동교회의 신실한 성도들 및 목회동역자들과 더불어 깊이 있고 열정적인 목회사역으로 지역의 모델교회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다음세대를 위하여 서울신학대학교와 여러 신학교에서 설교와 목회의 여러분야에 대하여 강의하고 있다.
조종환 목사는 한국교회의 당면한 위기가 자신과 오류동교회의 위기라고 여기며 하나님 안에서 풍성한 사랑의 관계를 이루는 목회사역을 위해 고민하며 실천방안을 연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오늘날 한국교회 위기가 ‘뒤틀린 관계’에 있음을 간파하고 핵심키워드인 ‘관계’에 관련한 강의와 연구,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