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오늘날 교회는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시대가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에 놓여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이에 대해 저자는, 대부분의 신자들이나 목회자들이 구원을 ‘행위가 아니라 믿음’이라는 이원론적 틀 속에 갇혀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구원은 ‘행위’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듯이 행동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믿음과 행함, 칭의와 성화는 분리되는 개념이 결코 아니다. 오히려 바울이 강조한 대로 행함은 믿음의 필수적 요소이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이 “저분은 믿음도 좋고 행함도 좋아!”라는 칭찬을 듣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원론’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해석을 이 책에 담아냈다.


차례

머리말

제1장
구원파, 나쁜 열매를 맺는 못된 신학
The Salvation Sect : A Theology that Bears Bad Fruit

제2장
행위 없는 구원?
Salvation without Works? Biblical Explorations

제3장
칭의와 성화
Justification and Sanctification

제4장
이신칭의론
Doctrine of Justification by Faith - Luther’s Perspectives

제5장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Once Saved Always Saved? - Calvin’s Teachings

제6장
존 웨슬리의 구원론
Doctrine of Salvation according to John Wesley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인환
감리교신학대학교 (B.Th.)
미국 드루대학교 (M.Div.)
미국 예일대학교 (S.T.M. 역사신학)
미국 드루대학교 (Ph.D. 조직신학)
미국 드루대학교 (Dr.Humane Letters 명예인문학박사)
양곡고등학교 교목
미국 갈보리교회 담임
경성대학교 국제대학원장
가정예배회복운동 총재
미래목회 포럼 대표
제11대 서울남연회 감독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 이사장
현) 성은교회 담임목사

저서
《선구자의 마음》,《하나님의 사랑》,《나의 나 된 것은》,《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큰 꿈을》,《하나님의 소원》,《하나님이 자랑하는 사람》,《인생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소외된 자의 예수》,《네 이름을 바꾸라》,《아들을 품는 아버지의 마음》,《역전케 하시는 하나님》,《정직한 바보》,《회개하면 희망이 보입니다》,《강을 건넌 사람》, 《권위주의와 권위는 다르다》, 《하나가 됩시다》,《십자가의 신앙》,《십자가의 길》,《예수 보혈의 능력》,《영원》,《좁은 문》,《이신칭의의 복음》,《선으로 악을 이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