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때서야 비로소-구약편』에 이어지는 책으로 신약성경에 나타난 죄와 징계와 회복에 대한 것이다. 영원한 심판이 아니라 땅의 심판(징계)에 대한 것이다. 이 심판의 목적은 단순하다. 죄를 깨닫게 하시고자 하시려는 목적이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고난이 유익이 되고 징벌이 감사가 되며, 통회할 때 하나님은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는 내용이다.
차례
저자 서문
제1장 복음의 포문을 여는 세례 요한 1. 독사의 자식들아, 임박한 징벌을 누가 피하라 하더냐(마 3:2, 7; 눅 3:7) 2.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놓였다(눅 3:8-9; 마 3:9-10)
제4장 사도들의 회개 촉구(促求) 1. 사도 베드로의 회개 촉구(행 2:14-47; 3:12-26; 4:8-22; 5:29-33) 2. 사도 바울의 회개 촉구(促求) 3. 사도 요한과 그의 형제들의 회개 촉구
저자소개
채애자 성경을 알고 싶은 갈망을 갖던 중 주님의 인도로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늦은 나이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강남지방회 소속 감사교회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저서는 『그때서야 비로소-구약편』 (CLC, 2019)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