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중국의 신시백년 이래, 더욱이 몽롱시 출현 이래, 중국 시가는 전례 없는 연마와 고난을 겪어왔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유파를 이루며 나름대로 중국다운 시로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 초청되어 시집을 번역 출판하게 된 둥하이옌은 중국 당대 시단에서 두각을 나타낸 저력 있는 시인이다.


차례

머리글
서시
마음의 눈(雪)은 어떠한가
그 눈(雪)은, 땅바닥에서 솟아났다
시만이 진실이다
성배
예비 중의 풍아
달의 공덕


중략


호부동폄
단 하나의 요구
앞으로 밀다
고요

예들 들면
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