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하나님을 목말라 하십시요..."



우리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눌 때 누릴 수 있는 영광은 예수님을 점점 닮아 가는 영적 성숙입니다. 물론 내적 변화 성숙,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 가는 삶은 일순간의 결과가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꾸준히 바라볼 때 이룰 수 있는 점진적인 변화인 것입니다.

 

오스왈드 샌터는 "내적인 변화는 거룩하게 고양된 일순간의 결과가 아니다. 우리가 그분을 꾸준히 바라볼 때, 우리는 꾸준히 변화된다. 주님의 영고아스러운 품성에 나타난 미덕 중에 우리가 점점 닮아 가지 못할 것은 없다" 라고 말합니다. 저는 말씀을 통해 나나미과 친밀한 교제를 누리기 워하는 분들에게,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예수님을 닮아 가길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_강준민 목사 추천의 글 중에서



차례

추천의 글, 서문

더 깊은 친밀함 속으로 들어가라
주님만을 갈망하며 예배하라
주님의 성품에 사로잡히라
예수의 피로 죄를 씻으라
친밀함의 끈을 자르지 말라
끊어진 친밀함의 끈을 다시 이으라
친밀함으로 열매를 맺게 하라
성령으로 친밀함이 자라게 하라
오직 성령이 승리하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친밀함을 누리는 훈련을 지속하라
친밀함 속에서 사명을 발견하라
이제는 제자가 되라
친밀함으로 낙심을 막아라
드림의 복을 누리라
그리스도의 신부로 단장하라



저자소개

J 오스왈드 샌더스
1920년대 초에 J. 오스월드 샌더스는 고향 뉴질랜드에서 젊은 변호사로 개업해서 한창 번창하고 있었다. 그러나 곧 하나님께서 그를 불러내셔서 오클랜드에 있는 뉴질랜드 성경 대학의 교수와 행정 사역을 장기간 하게 하셨고, 그 다음에는 더 오랫동안 중국 내지 선교회(현재의 OMF)에서 일하게 하셨다. 그는 세계 제2차 대전 이후의 격변하는 수십 년 동안 전체 감독으로서 선교회를 이끌었다. 그 때 선교회의 많은 사람들은 중국에서 밀려나왔지만, 오히려 그는 동아시아 전역에 새로운 사역을 구축했다. OMF의 전체 감독직에서 1969년도에 은퇴한 후, 그는 파푸아뉴기니의 크리스천 리더 훈련 대학교의 교장으로 섬겼다. 일생에 걸쳐 샌더스 박사는 영성에 관한 4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 그는 전세계적인 강의 사역을 하다가 1992년도에 뉴질랜드에서 9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