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제1권 랍비 예수 _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제2권 랍비 예수와 함께 성경 읽기 _익숙한 본문에 깊이와 차원을 더하다
제3권 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_랍비 문화 속에서 발견한 복음의 진수

복음의 깊이를 더하는
예수님의 유대성 탐구


“아, 이 말씀이 이런 의미였구나!”
소중한 것도 익숙해지면 새로운 것이 보이지 않는다. ‘랍비 예수’ 시리즈 3권은 우리의 익숙한 시선에 대해 초점을 재조정하고 익숙한 말씀을 낯설게 보도록 돕는다. 유대인 사상체계와 문화적 배경지식, 성경 원문 이해를 통합해 예수님의 말씀을 원래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파악한다. 3권은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면서도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책을 먼저 읽어도 좋다.
1권 《랍비 예수》는 제35회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 세트용 특별판은 소장용 케이스와 함께 특별부록으로 고급 실제본 <기도노트>를 증정합니다.


차례

<랍비 예수>


추천의 글
서문_ 성경이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1부/ 새로운 귀로 랍비의 말씀을 듣다

1장 세월의 흙먼지 털어내기
2장 쉐마: 들은 대로 살기
3장 가진 전부를 바쳐 하나님 사랑하기
4장 ‘이웃 사랑’ 계명에 담긴 하나님의 진심


2부/ 랍비 예수의 말씀으로 살다

5장 좋은 눈 얻기
6장 그 이름의 비밀을 드러내는 사람
7장 코셔 입을 가지는 법
8장 판단의 저울에서 엄지 떼기
9장 예수도 ‘후츠파’를 좋아하셨다
10장 양손으로 생각하기


3부/ 랍비 예수와 함께 공부하는 성경

11장 입체시: 구약과 신약을 통합적으로 보다
12장 티끌 속에 찍힌 하나님의 형상
13장 일흔 가지 얼굴을 한 보석
14장 하나님이 지키시는 비밀


후기
감사의 글
스터디 가이드

용어 설명
추천자료




<랍비 예수와 함께 성경 읽기>


추천의 글

1장. 예수와 함께 성경을 펼치다: 엠마오는 아직 거기 있다


1부. 새로운 눈으로 성경을 읽을 준비

2장. 거기 있는 법 배우기: 맥락 속에서 말하는 성경
3장. ‘그리스도’는 정확히 무슨 뜻일까: 구약이 말하는 복음
4장. 히브리어로 색칠하기: 대담한 색채와 굵직한 붓놀림


2부. 예수님의 진리 소통 방식

5장. 헬라적 뇌, 히브리적 뇌: 구체적인 이미지로 통하다
6장. 오직 나에게만 주시는 말씀?: 공동체적 관점이 주는 통찰
7장. 말씀이 말씀을 부른다: 서로를 끌어당기는 구절들
8장. 3차원으로 읽기: 본문의 메아리에 귀 기울이기


3부. 그분이 성경을 풀어주실 때

9장. 족보 이야기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 가족이 진짜 정체성
10장. 회당과 밥상머리 교육: 성경공부에 푹 젖은 문화
11장. 예수님의 대담한 메시아 주장: 아주 유대적인 방식
12장. 말씀에 불이 붙을 때: 우리가 이사야 53장에서 놓친 것들
13장. 사람이 무엇이관대: ‘작게 생각하기’ 배우기


감사의 글
더 깊이 읽기를 위한 묵상 질문
성경공부에 유익한 히브리 단어 30개
단어 공부를 위한 성경 역본
타나크 성경

참고문헌



<랍비 예수, 제자도를 말하다>


추천의 글

1장. 예수의 발치에 함께 앉다


1부. 그분의 제자가 되라는 부르심

2장. 예수께서 랍비로 오신 이유
3장. 진주 꿰기
4장. 제자의 총체적 목표
5장. 하베림이 되어 함께 성장하다


2부. 예수의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

6장. 랍비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소서
7장. 하나님의 임재를 유지하는 길
8장. 유월절의 재발견
9장. 유대 절기 속에서 만난 예수
10장. 랍비와 한 상에 앉다


3부. 복음의 깊이를 더하는 랍비식 가르침

11장. 랍비의 옷자락을 만지다
12장. 예수와 토라
13장.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제자
14장. 예수의 참 제자로 살아가는 길


감사의 글
더 깊이 읽기를 위한 묵상 질문
예수의 기도문
성경의 절기
용어 설명

추천 자료


저자소개

로잇 티어베르그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 본문이 갑자기 살아 움직이고, 우리를 헷갈리게 한 구절이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전과 동일한 태도로 성경을 대할 수 없다. 2차원 평면에 갇혀 있던 말씀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오기 때문이다.
로이스는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교수로 가르쳤다. 어릴 적부터 수십 년간 괴롭혀왔던 신앙의 문제와 씨름하던 중에 1세기 당시의 문화와 배경, 언어를 알아가면서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다. 1세기 이스라엘을 거니셨던 유대인 랍비 예수를 알아갈수록 믿음이 더욱 탄탄해지고 날로 그분의 말씀에 매혹되었다. 그렇게 새로운 깨달음을 이어가다가, 본격적으로 이스라엘로 건너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배우며 당시의 유대 랍비 문화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을 나누기 위해 교수직을 내려놓고 20여 년간 ‘유대인 랍비 예수’에 관한 집필과 연구, 강의에 전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문화적 맥락 속에서 성경을 이해하도록 돕는 교육 선교회, 엔게디 연구소(En-Gedi Resource Center)를 공동 설립했다. 현재 미시간주 홀랜드의 자택에서 전업 작가로 살고 있다.

앤 스팽글러
앤이 생각하는 최고의 책은 바로 정직한 책이다. 따라서 앤의 글에는 일상의 도전을 맞아 분투한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으며, 상처와 연약함이 그대로 드러나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다.
《축복의 이름》(좋은씨앗),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Praying the Names of Jesus, 《성경의 여인들》Women of the Bible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매일의 삶에서 성경의 진리를 어떻게 살아내는지에 관한 그녀의 책은 많은 독자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입양한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