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다윗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호칭은 시인이라 생각한다. 다윗은 음악가였고 전사였고 왕이었지만 그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감으로 가득한 메시지를 남긴 것은 감성이 풍부하게 담긴 시를 통해서였다. 저자는 목사지만 사진작가라는 호칭이 너무 잘 어울린다.


차례

01 광야에서 부르짖는다016
02 빛을 향하여068
03 아침을 기다린다 116
04 드디어 꽃이 피었다 162 


저자소개

신지균
어릴 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던 시골 소년이 30년 전 필름 카메라와 짝이 되어 사진을 찍기 시작하여 목사로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사진작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는 자연과 당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의 모습을 카메라 앵글 속에 담아 마음 속에 흐르는 글을 새겨서 사람들과 나눕니다. 고신대학,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후 여러 교회를 섬기다가 제주비전교회를 개척했으며, 지금은 서마산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구약학 박사코스(PH.D)를 마치고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