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의 중심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있다. 다시 말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은 그리스도교의 선포(케리그마)의 내용이다. 부활은 객관적 증명의 대상인 아닌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의 대상 자체이다. 부활은 죽임의 세력 앞에서도 그리스도인이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믿음의 근거이다. 이 책은 부활이 단지 신앙고백 조문 중 하나가 아니라 우리 존재의 희망과 근거이며, 우리의 모든 실존을 던져 신앙해야 하는 것임을 여러 가지 테마를 통해 역설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부활신앙이 부활하기를 기대한다.
차례
저자 서문
1. 예수님의 부활은 진실인가? 2. 부활을 반대하는 자들은 없는가? 3. 부활이란 무엇인가? 4. 예수님의 부활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5. 부활체의 모습은 어떠한가? 6. 악인과 의인의 부활의 시기는 다른가? 7. 부활의 형벌과 영광의 차이는 있는가? 8. 부활을 믿는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되는가? 9. 부활은 삶 속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되는가? 10. 그리스도의 부활이 갖는 승리의 의미는 무엇인가? 11. 사람은 죽은 후 어떻게 되는가? 12. 부활신앙은 무엇인가? 13. 그리스도인은 죽음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14. 죽은 자를 어떻게 처리할까? 15.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어떤 소망을 주는가? 16. 부활을 믿는 성도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17. 어떻게 죽을까?
저자소개
문금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평중노회 소속 목사로, 광주신학교,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낙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성남 번성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저서 《하나님의 신호등》(복음문화사) 《하늘 문을 여는 열쇠인 기도》(CLC) 《하늘에 보물을 쌓아두라》(CLC) 《웃음은 보약이다》(쿰란출판사) 《아름답게 성공하라》(쿰란출판사) 《주일을 회복하라》(쿰란출판사) 《순종을 체질화하라》(쿰란출판사) 《마귀를 물리쳐라》(복음문화사) 《예배를 개혁하라》(복음문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