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이 나라가 깨어나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창조되었다는 명백한 이념을 신봉한다'는 미국의 신조 안에 깃든 참뜻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 꿈입니다"로 시작하는 세계적인 연설의 주인공 마틴 루터 킹 목사. 그는 인종차별이 심각했던 1950, 60년대에 흑인의 인권운동을 이끌었던 개신교 목사이다.
그가 앨라배마 주 몽고메리의 덱스터가 침례 교회의 담임목사로 활동하던 1955년 로자 파크스 사건이 벌어졌다.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여성이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 인종분리법으로 체포된 일이다. 몽고메리 주에서 버스 보이콧 운동이 벌어졌고, 킹은 이 운동을 이끌게 되었다.
이 사건이 그가 나에게는 꿈이 있다고 고백한 연설의 핵심이다.
그 꿈이 루터 킹 목사를 만들었다. 그리고 미국을 만들었다.

사람이 역사다.
꿈이 행복이다.
주변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역사의 한 장면으로 기록한다.
평범한 사람을 위대한 사람으로,
허튼 소리에서 진주를 건져내고,
사소한 이야기 속에서 인생을.. 꿈을...
죽을 때 남길 유품은 사는 동안 만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와
꿈보따리 하나 정도 이길 소망한다.

꿈꾸는것이 행복이다.
현대 사회가 불행한 것은
꿈이 없는 젊은이들 때문에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청춘들이 불행한 것은
너무 큰 것을 바라보지만 꿈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이 불행한 것은
큰 것에 매달리지만 진정한 보물지도인 꿈이 없기 때문이다.

사람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꿈을 소유해야 한다.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큰 것은 사람을 힘들게 한다.
큰 것이 사람을 피곤하게, 삶을 지치게 만든다.
가능하면 작은 집에 살고, 작은 것을 소유하고,
작게 먹고, 작은 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러나 크든 작든 꿈이 있어야 한다.
돈이 없지 꿈이 없는게 아니다.
돈이없는 젊은이, 꿈도 없는 젊은이....
그래서 그들에게 꿈도주고 돈도 주고 싶어 쓰기 시작한 책이
돈이 없지 꿈이 없냐이다.


차례

1. 돈이 없지 꿈이 없냐

1 5달러 인생
2 아주 조금 차이로 행복하다
3 더 라는 함정에 빠지지 말라
4 행복은 난초다
5 위기를 극복 하면 행복하다.
6 마음을 채우면 인생이 행복하다
7 전혀 다른 곳에 행복이 있다.
8 배고픔이 삶의 원동력이다.
9 우리는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많다
10 날 파리는 사자가 두렵지 않다
11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할 사람은 없다.
12 행복의 객관적 조건
13 꿈은 보물지도다.
14 행복은 기다려야 온다.
15 봄과 가을이 행복한 이유?

2. 작게 소박하게 행복하게

16 하루 천 번 웃으면 누구라도 행복 하다
17 청소하면 행복하다
18 날씨가 궂을수록 얼굴을 밝게 하라
19 땀 흘리면 행복하다.
20 어제 일로 오늘을 불행하게 살지 말라
21 쓸 데 없으면 돈 벌지 마라
22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23 나도 내가 원하는 걸 모른다.
24 서두르지 말라
25 힘을 빼면 다치지 않는다.
26 후회하지 않으면 행복하다
27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
28 잘 못 산 물건은 빨리 치워라
29 기술이 행복이다.

3. 땡전 한 푼 없이 행복 하라.

30 살아 있으면 행복이다
31 잡을 수 없는 것은 내 것이 아니다.
32 불행도 행복이다
33 좋게 보면 모든 것이 좋다.
34 아무 것도 부러워 말라
35 착한 인생에 실패는 없다.
36 나중 문제를 현재로 끌어 오지 말라
37 욕먹어도 기죽지 말라!
38 의지와 감정 의 전쟁
39 잘 생각하면 행복하다.
40 땡전 한 푼 없이 행복 하라.
41 마음이 채워지면 인생도 채워진다.
42 집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43 내 것은 없다.
44 밥 푸기의 장인
45 골치 아픈 일에는 바보가 되라
46 원리를 알면 행복하다

4. 내가 죽어도 가게 문은 닫지 마라

47 하나만 잘 하면 행복하다
48 스스로에게 적이 되지 말라
49 남의 세계를 동경하지 말라
50 상처는 훈장이다.
51 혼자 행복한 1등
52 붕어빵 여섯 개의 행복
53 사랑인가 거래인가?
54 듣기 싫은 말을 하지 말라
55 보기 싫은 짓을 하지 말라
56 농담으로 상처 받지 말라
57 내가 죽어도 가게 문은 닫지 마라
58 부조화가 모이면 조화가 된다
59 치우치면 힘들다
60 감정에 몸을 맡기지 말라


저자소개

김용희
전남 목포 출생. 3대째 독실한 크리스천 가정에서 자랐지만 세상속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마지막 80년대 사회격동기에 데모로 경찰서 유치장, 구치소를 경험하고 신학과 교육학, 철학을 계속 공부하면서 세상의 문제는 관계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가정과 사회, 기업문화의 회복과 한국인들의 관계 회복, 따뜻한 사회 건설을 위해 <에제르치유센터><부부행복학교> 대표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목동에 있는 <꿈이있는교회>의 담임목사이며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행복하게 하는 글쓰기를 너무나 하고 싶어 펜을 들었다.
20세에 안양대학교 신학과 입학. 28세에 결혼. 30세에 대학원 졸업. 33세에 목사 임직. 상담학 석사를 마치고 지금도 학위를 받지 못하고 현재 교육철학 박사 과정중. 15년동안 대학강단에서 학생을 가르치고 <꿈 이야기> <인간관계와 행복> <부부 행복학> 등의 주제로 전국 순회강연을 했다. yesim2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