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소개

세상의 모든 아빠에게 선사하는 열 가지 따스한 조언

수십 년 간 뛰어난 가정사역자로 활약했고 결혼과 가정, 영성과 영적 성장에 관한 책을 37권이나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가 노년에 이르러 과거를 성찰하면서 젊은 아빠들에게 주는 귀중한 조언을 담은 책이다.

[출판사 서평]
행복한 자녀는 자라서 행복한 어른이 된다!

"당신은 자녀양육의 경험과 부모 상담을 통해 무엇을 배웠습니까? 내가 다르게 행동했어야 했을 점은 무엇입니까? 나에겐 어린 자녀들이 있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간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
한 아버지에게서 이 질문을 받고 존 드레셔는 다섯 자녀를 양육한 경험을 성찰한 후 이 책을 썼다. 오랫동안 가정사역자로 널리 활동해 자녀양육과 결혼에 관한 전문가로 유명한 저자는 아버지로서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고 그동안 못 다한 역할을 아쉬워하며 다음 세대의 아버지들에게 따스한 10가지 조언을 제시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열 가지 제안은 금방 우리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깊은 반성으로 이끌며 더 나은 아빠가 되는 길을 활짝 열어준다. 오늘날 자녀양육을 힘겨워하고 어떻게 아이들을 키울지 고민하는 많은 아빠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충고를 가득 담고 있다.


차례

머리말

1. 나는 아내를 더 사랑하고 싶다
2. 나는 자녀들과 더 많이 웃고 싶다
3. 나는 더 잘 경청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4. 나는 더 정직해지고 싶다
5. 나는 기도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
6. 나는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고 싶다
7. 나는 더 많이 격려하고 싶다
8. 나는 사소한 일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
9. 나는 소속감을 심어주고 싶다
10. 나는 하나님에 대해 더 많이 나누고 싶다


저자소개

존 드레셔
수십 년 간 뛰어난 가정사역자로 활약했고 결혼과 가정, 영성과 영적 성장에 관한 책을 37권이나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그 가운데 <어린이가 꼭 들어야 할 7가지 말>은 20개 언어로, 본서는 이미 10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으며 일부는 발췌되어 <리더즈 다이제스트>에 실린 바 있다. 저자는 수많은 잡지에도 글을 기고했고, 북미와 여러 나라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와 세미나에서 결혼, 부모-자녀 관계 등에 관해 강연한 유명 강사였다. 이밖에도 목사, 북미 메노나이트 교단 지도자, 잡지 편집장, 신학교 교수로 활동했다. 아내 베티와 행복한 가정을 이뤘고 다섯 자녀를 양육했으며 손자/손녀는 14명, 증손자 한 명을 두었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 <자녀 교육, 초등학교 때가 중요합니다>와 <어린이가 꼭 들어야 할 7가지 말>(이상 생명의 말씀사)이 있다.